소프트닉스는 온라인슈팅게임 `건바운드 월드 챔피언`의 유럽 서비스 계약을 프랑스의 국영기업 France Telecom S.A.와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France Telecom S.A.는 현재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을 유럽에 서비스 하고 있는 업체. 건바운드 월드 챔피언은 프랑스를 비롯한 전 유럽지역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9월 중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에서 런칭될 예정이다.
소프트닉스 측은 "유럽 굴지의 회사와 정식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한국 게임을 수출하게되는 첫 케이스인 만큼, 유럽 시장에 집중하여 큰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건바운드는 현재 한국, 중국, 브라질 등 7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20만을 넘는 동시접속자를 확보하고 있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소녀전선' 스팀판 일본 출시 확정, 한국은?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