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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스퀘어에닉스의 하시모토 신지 전무(좌)와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3용 타이틀 ‘파이널 판타지 13-2(FINAL
FANTASY XIII-2)` 한글판 발매를 기념해 하시모토 신지 코퍼레이트 이그제큐티브,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를 초청해 지난달 31일(화)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 M관에서
유저 이벤트를 개최했다.
‘파이널 판타지 13-2` 한글판 현장판매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수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SCEK 카와우치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해 이후 오프닝 영상과 토리야먀 모토무 디렉터의 게임 시연, 게임 소개 그리고 유저들과의 Q&A, 럭키 드로우, 팬 사인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게임 소개 부분에서는 향후 발매될 다운로드 컨텐츠들에 대한 안내와 함께 그 중 하나인 ‘라이트닝 & 아모다 상사’ 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하시모토 신지 코퍼레이트 이그제큐티브와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는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파이널 판타지 13-2` 는 전작의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전작이 스토리 중심으로 일직선의 플레이였다면 이번 작에서는 플레이어가 자발적으로 스토리를 앞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상당 부분 개선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 또, 전작의 캐릭터들과 함께 신규 캐릭터의 등장, 150종에 이르는 몬스터로 전략의 폭을 넓힌 전투 시스템 패러다임 시프트 등 여러 요소들이 어우러져 더 큰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팬들의 성원과 열정이 게임 개발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작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 드린다” 고 덧붙였다.
또, 유저들과의 Q&A를 통해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13 베르서스’ 역시 착실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 안으로 또 다른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혀 해당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파이널 판타지 13-2` 한글판은 국내에서 지난 2010년 5월 한글판으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13I’ 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엔딩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전작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전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배틀 시스템, 미니게임 등 진화된 요소를 제공하며, 새로운 주인공 노엘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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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느 게임 시연과 질의 응답으로 시리즈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스퀘어에닉스
- 게임소개
- '파이널 판타지 13-2'는 '파이널 판타지 13'의 정식 후속편이다. 전작의 3년 후를 배경으로 삼은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세라 패런을 조작하여 미래에서 온 노엘 크라이스와 함께 전작의 주인공 라이트닝을 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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