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온라인의 최강자를 선발하는 `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그랜드파이널`이 11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4개월간의 예선전과 본선을 거쳐 진행되는 그랜드파이널인 만큼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예상된다. 결승전에는 이탈리아 클럽 유벤투스의 김관형, 황학진 선수와 설기현의 소속팀 레딩의 황상우, 김정민 선수가 진출했다. 두 팀 모두 전국사이버체전 준우승, 수퍼파이트 우승 등 최고의 실력과 경험을 갖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현장에 오는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고급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FIFA07 패키지 타이틀도 증정한다. 또한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는 인기가수 소녀시대와 오종혁의 오프닝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유럽 전략형 신차 i30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피피사업팀 김현 팀장은 “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을 통해 피파온라인에 대한 게이머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초대형 이벤트인 만큼 박진감 넘치는 EA SPORTS™ FIFA ONLINE의 빅 매치를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그랜드파이널 일정 확인 및 초청장 출력은 피파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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