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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스 온라인 22일 프리오픈베타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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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오는 22일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프리오픈 베타테스트(Pre-open Beta Tes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픈 전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총 일주일간 ‘게임포털 넥슨’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시간제한 없이 24시간 서버가 오픈된다.

넥슨은 지난 한 달간 두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해 클라이언트의 안정성 및 PC 사양에 따른 호환성, 최적화를 집중 점검했으며, 이를 통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는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와 시스템 등이 그대로 적용되며, 경험치와 게임전적 등의 유저 플레이기록들이 이번 테스트부터 누적되기 시작한다.

또한 프리오픈베타테스트 기간 중에 생성된 캐릭터명과 클랜명(名)에 대해서도 오픈 이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경민 실장은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덕분에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종점검을 하고 곧 오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지난 달 20일 실시된 첫 테스트 결과, 3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17만 명이 참여했으며, 5천 개의 게시물 등록 및 테스트 첫 날 포털사이트 일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등극한 바 있으며, 이번 달 10일 실시된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90%에 육박(87.5%)하는 재접속률과 4천여 개에 달하는 클랜이 생성되는 등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미국 ‘밸브’社의 원작을 기반으로 넥슨이 개발 중인 온라인 FPS게임으로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는 발매 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00만장이 넘는 패키지가 판매됐으며, 하루 평균 30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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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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