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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31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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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http://csonline.nexon.com)’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오는 3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프리 오픈베타테스트는 유저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오픈베타테스트 전날까지 이틀간 추가로 연장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전 세계 900만장이 넘는 패키지가 판매된 미국 ‘밸브’의 원작을 기반으로 넥슨이 개발 중인 온라인 FPS게임. 지난 달 20일 실시된 첫 테스트 결과 3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17만 명이 참여하고, 이번 달 10일 실시된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90%에 육박하는 재접속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총 세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유저들로부터 원작의 게임성과 밸런스 계승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신규 콘텐츠가 원작과 잘 어우러져 보다 경쟁력이 강화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넥슨은 다년간 쌓아온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라이선스 계약 후 약 6개월, 첫 테스트 후 약 한 달 만에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해외 서비스도 빠르게 준비 중으로 퍼블리싱권이 확보된 일본, 중국, 대만지역에서도 상반기 내 순차적인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경민 실장은 “앞으로 온라인 버전만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계속 발전해나가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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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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