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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대만에서 동접자 2만 5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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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3일 자사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대만에서 정식서비스가 시작 된 지 약 한 달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5천 명, 총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만 최대 게임포털 사이트 ‘바하무트(www.gamer.com.tw)’의 게임순위에서 FPS게임 중 1위에 올라있으며, 지난 7월 24일 정식서비스 돌입과 함께 전국 편의점을 통해 배포된 특별패키지가 현재까지 총 6만 장(8만 장 배포)이 판매 되는 등 대만 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뜨거운 관심이 증명되고 있다.

넥슨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최승우 본부장은 “대만 내에서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인기와 인지도는 아직도 대단하다”며 “원작보다 한 단계 진화한 온라인버전에까지 그 관심이 자연스럽게 옮겨진 것으로 본다”고 인기 요인을 분석한 후 “신규 유저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어 상승세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현지 서비스사인 ‘감마니아’는 오픈 후 공중파TV에 광고를 내보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3개월 내 크고 작은 100회의 대회를 개최해 e스포츠로도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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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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