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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리프트 활발한 움직임, 테스트 첫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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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선 기상 캐스터의 `리프트` 일기예보


CJ E&M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리프트’가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 첫 날부터 준비된 모든 서버를 풀가동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에 돌입한 ‘리프트’는 테스트 시작과 함께 이용자들이 몰리며 준비된 총 10개의 모든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하고, 검색포털 네이버 게임종합 검색어 순위 1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리프트’는 오픈 후 급격한 참가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의 서버다운 없는 안정적인 게임 환경은 물론,‘인게임 응대 시스템`으로 신속한 고객운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는 오는 4월 1일 24시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즉시 플레이 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개 서비스 리허설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해 공개 서비스에 앞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준다. 

한편, 넷마블은 ‘리프트’의 핵심 콘텐츠인 리프트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주요 지역의 상황을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일기예보 형식으로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현재 중부지방에 열린 리프트를 중심으로 괴물 세력이 외곽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전 지역에서 리프트가 활발한 움직이는 가운데, 리프트 출몰지역에서 영혼 손상에 미리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재치 있게 예보했다. 

리프트 시스템은 우주와 판타지가 혼합된 세계인 텔라라에서 발생한 일종의 차원 균열로, 이용자들은 물, 대지, 죽음, 생명, 화염, 대기 6개의 리프트 속성과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rift.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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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트라이온월드
게임소개
'리프트'는 우주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세계 '텔라라'를 무대로 삼은 MMORPG다. 행성과 행성을 연결하는 '리프트'를 통해 벌어지는 방대하고 치열한 전투를 다뤘으며, 유저는 다양한 자연 환경과 유적 등이 존재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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