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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일본서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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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넥슨 일본법인(대표 최승우)을 통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일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오늘 티저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오는 7월 중 첫 번째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6월 24일부터 일본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터 2천 명을 모집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일본 서비스는 넥슨이 퍼블리싱권을 가진 해외 국가 중 대만,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이로써 ‘밸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서비스권을 확보한 아시아 4개국(한국 포함)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한국에서 지난 해 화제의 콘텐츠 좀비모드가 업데이트되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5만 명을 돌파했으며, 대만과 중국에서도 각각 최고 동시접속자 수 7만 명(09년 5월 기준), 40만 명(09년 2월 기준)을 넘어서는 등 아시아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 박경민 실장은 “한국을 포함한 3개국 서비스의 노하우를 잘 살려 일본의 게이머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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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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