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로아'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엘로아'의 지표가 꾸준히 상승하는 중이라고 4일(수) 전했다.
'엘로아'는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게임이다.
해당 작품은 공개서비스 개시 당일 40분 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한 데 이어, 최근에는 신규 서버 '루에나'를 추가하며 유저 폭을 넓히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게임트릭스 순위에서도 게임 전체 25위에 첫 진입 후 17위, 16위, 14위 등 지속적인 순위상승을 이뤄내고 있다.
넷마블은 "'엘로아'만의 액션성과 게임성이 유저들에게 확실히 어필하며 지속적인 유입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초반 좋은 반응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 항상 새로운 재미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로아'의 추이를 바탕 삼아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중 신작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프리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엘로아'의 초반 흥행을 발판삼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까지 성공적으로 서비스 해 올해 넷마블의 온라인게임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