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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도 좀비 사냥! ‘이터널시티 3’ 플레이위드존과 계약


▲ 플레이위드와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터널시티 3'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몬스터넷의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 3’와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목) 밝혔다. 

‘이터널시티 3’는 좀비와 변이생명체로 파괴된 세계를 배경으로 생존자들이 함께 사태의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보여주는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다. 몬스터넷이 자체 개발한 3D엔진 ‘불도저 3’를 통해 개발됐으며, 서울의 실제 배경을 재현하여 사실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넷은 이번 PC방 퍼블리싱 계약 체결과 함께 ‘이터널시티 3’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최대 레벨이 37까지 올랐으며, 청계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필드와 선릉역 빌딩 공사장 등 신규지역과 관련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플레이위드 정재대 PC방 퍼블리싱 팀장은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터널시티 3’를 플레이위드존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양사 협의를 통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C방 퍼블리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플레이위드존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withz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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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몬스터넷
게임소개
'이터널시티 3 온라인'은 현실 배경에 SF 요소를 가미한 '이터널시티 온라인'의 두 번째 후속작이다. '이터널시티 3 온라인'은 좀비와 변이생명체로 인해 초토화된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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