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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을 무찔러라,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첫 DL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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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스 오브 하콘'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첫 번째 DLC ‘죠스 오브 하콘(Jaws of Hakkon)’이 출시됐다.

바이오웨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첫 번째 DLC ‘죠스 오브 하콘’을 PC와 Xbox One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DLC는 전세계 동시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2014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이오웨어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오픈월드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특정 국가나 도시 등 한정된 지역만 탐험할 수 있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퍼렐던’과 ‘올레이 제국’ 등 다양한 국가를 무대로 모험을 펼칠 수 있다. 

이번 DLC는 800년 전 거대한 드래곤의 행방을 쫓던 ‘이단심문관(인퀴지터)’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전임 ‘이단심문관(인퀴지터)’와 함께 테다스 남부 산악 지대를 탐험하며, 역사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테다스 남부 산악 지대의 토착민인 에이바 족을 도와 고대 컬트를 무찌르고 에이바 신의 강력한 힘으로부터 황야를 지켜야 한다.

‘죠스 오브 하콘’은 PC버전이 3월 25일, Xbox One버전이 3월 24일 발매된 상태이며, 가격은 15,000원이다. PS4와 PS3, Xbox360 버전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








▲ '죠스 오브 하콘'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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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바이오웨어
게임소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신작으로 오픈 월드 기반 RPG다. EA의 신규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3를 기반으로 개발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올레이 왕국 몰락 이후 혼란을 바로잡...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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