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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외면 받는 온라인 신작... '오픈빨'도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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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3'를 포함한 PC게임과 웹게임은 해당 순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호기롭게 출발한 중형 신작, ‘풋볼 매니저 온라인’과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가 50위에도 들지 못했다. 세가와 넷마블의 나름 기대작이었고, 론칭 초기 오픈 효과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경악'할 만한 일이다. 

온라인 신작은 공개서비스가 시작된 그 주, 아니면 다음 주라도 순위에 나타난다. 그러나 ‘풋볼 매니저 온라인’과 ‘파이러츠’는 사정이 다르다. ‘풋볼 매니저 온라인’은 지난 12일, ‘파이러츠’는 17일부터 프리 시즌에 돌입했다. 그런데 공개서비스 시작 후 1주일이 흐른 지금도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하고 있다.




▲ '풋볼 매니저 온라인'(상)과 '파이러츠'(하) 대표 이미지

온라인게임 순위 둔화는 2014년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작년에 출시된 게임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검은사막’ 단 하나에 불과하다. 2014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엘로아’, ‘클로저스’, ‘블랙스쿼드’ 등이 상위권 돌입을 노렸지만 초반에만 반응이 있었을 뿐 모두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그리고 마침내 신작이 50위 안에도 진입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꽉 막힌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다만 '파이러츠'는 아직 정식서비스 전이니만큼, 서비스 시작과 함께 다시 한 번 순위 반등을 노릴 수 있다는 여지는 남아 있다. 

업계의 걱정은 신작 부진이 앞으로 출시되는 게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새로 나온 게임 어떻더냐?’라는 말이 많았는데, 요새는 웬만한 대작이 아니면 신작이 입에 오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즉, 업계에서도 뉴페이스가 화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출시되는 게임들 역시 바짝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게임을 내놓아도 초반에 붐업을 이루지 못하면 나가떨어지기 마련이다. ‘풋볼 매니저 온라인’은 TV광고까지 하며 힘을 썼으며, ‘파이러츠’ 역시 넷마블게임즈가 ‘온라인게임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밀었으나 아쉽게도 결과는 좋지 못했다. 시장의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답답한 상황을 타파할 ‘대형신인’의 등장이 절실하다. 

정중동, 조용한 가운데 존재감을 드러내는 비결은?

중형 신작이 둘이나 있었음에도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평온하다. 그러나 조용한 가운데 작은 파문을 일으키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게임들이 있다. 

우선 상위권에서는 ‘피파 온라인 3’를 누르고 2위에 오른 ‘서든어택’이 눈에 뜨인다. ‘서든어택’의 ‘연예인 캐릭터’는 주 수익원이자 이슈 메이커로 통한다. 지난 19일에도 새롭게 출시된 ‘가인’ 캐릭터로 유저의 주위를 환기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FPS는 PvP에 초점을 맞춘 게임성으로 인해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유료 아이템을 출시하기 어렵다. 이는 ‘서든어택’도 마찬가지다. ‘연예인 캐릭터’는 FPS에 맞는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고민 끝에 나온 산물이라 말할 수 있다. 그 효과는 순위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이번에도 ‘가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상위권에서 어렵다는 ‘1단계 상승’을 이뤄냈으며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3위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는 건실한 성적을 유지 중이다.

중위권에서는 지난주보다 6단계 오른 ‘월드 오브 탱크’의 진격이 눈에 뜨인다. ‘월드 오브 탱크’는 공개서비스 직후에 14위를 찍은 뒤, 오랜 시간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월드 오브 탱크’에 이어 ‘월드 오브 워십’ 출시를 준비 중인 워게이밍 입장에서도 전진 속도를 좀 더 끌어올려야 할 때다. 실제로, 지난 14일부터 전국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오브 탱크’ 오프라인 행사로 유저를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점이 순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셈이다.

마지막으로 하위권에서는 ‘R2’, ‘바람의나라’와 같은 노장들의 상승이 두드러진다. 특히 올해 서비스 9년 차를 맞이한 ‘R2’는 기존 캐릭터를 복제해서 가지고 갈 수 있는 신규 서버를 열었다. ‘R2’에 대한 웹젠의 방향은 2가지다. 새 콘텐츠로 주위를 환기시키고, 운영으로 유저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겠다는 것이다. 이번 순위상승 역시 한 발 다가가는 ‘운영’으로 마음을 잡겠다는 웹젠의 전략이 맞아떨어졌음을 보여준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매주 집계된 순위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네이트, 줌닷컴에 <게임순위>로, 네이버에 <뉴스>로 제공됩니다.


 

▲ 다음 네이트와 제휴된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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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풋볼 매니저 온라인'은 PC게임 '풋볼 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시켜 구현한 게임이다. 실존하는 세계 축구 선수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성 높은 시뮬레이션 엔진을 사용하여 정교하고 ... 자세히
댓글 17 (댓글을 달면 1포션이 지급됩니다)

미르후2015-03-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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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감흥 없다.. 검사가 의외로 좀 버티는데.. 그 이유는 짐 할만것이 없어서 그런것임 ㅋㅋ

PentaF2015.03.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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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풋볼매니저 온라인 어디갔어

나온그린나래2015.03.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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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매가 이렇게까지 헤맬줄이야~

미르후2015.03.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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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감흥 없다.. 검사가 의외로 좀 버티는데.. 그 이유는 짐 할만것이 없어서 그런것임 ㅋㅋ

구레몽2015.03.2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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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라온라인오픈만기다리는중 지금 mmorpg에 목말리있다 검사기대하다가 막상해보니 이건아닌느낌에 접은사람들 많을꺼다 그래서mmorpg매니아들은 할게임이없다 ..

11112015.03.2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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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대작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래픽만 다른 똑같은 게임이 나오니까 안하지..

Hunter2015.03.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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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로스트 아크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리니지 이터널 정돈 되야 반응이 있을 것이다.

Creaby2015.03.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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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전부 fmo를 하느니 fm하고 말지 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ㅋㅋ

ㅁㄴㅇ2015.03.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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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빨도 기본은 돼야 받는거지, 발전은 커녕 점점 퇴화되어 나오는 게임들에 눈길이 갈일이 있나.

1ㄴss112015.03.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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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을 잣같이 하니깐 안하지 ..잘해봐 ..안하나 ..
오픈하면 우리나라는 테스터서버이고 캐시는 잣같이 팔고 운영 잣같이 하는대 하겠어 ?

Flayingboy2015.03.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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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도타가 아직까지 50위권에...

봄비2015.03.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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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풋볼 매니저의 경우 훈련 시켜도 캐쉬빨 새끼한테 그냥 다 빨림....한번도 이겨본적이 없어 빡쳐 죽겠음....그냥 탈퇴가 정답

Tsoundz2015.03.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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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든 액션rpg든 재밌는게 안보인다고. 오죽하면 대학다니면서 접은지 몇년된 메이플을 아직까지 만지작거리겠냐

하느2015.03.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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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잖아. 사람들은 신작이라는 것 때문에 몰리는게 아니잖아.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궁금해서. 호기심이 생겨서. 몰리는거다.

풋볼매니저는 그렇다 치고. 파이러츠를 좀 봐라. 기존의 AOS와 조금 다른 점은 있지만. 결국 그것도 이젠 흔하디 흔한 리그오브레전드나 도타의 뒷북이지 않나? 기존에 흥행한 신작을 따라가는 신작이 과연 유저에게 새로움. 호기심. 모험 을 제시할 수 있을거 같냐.

스스로 시장을 개척해서 선발주자를 할 생각은 전혀 하지도 않으면서 허구헌날 잘되는 게임 베껴다가 조금만 다른 요소 짬뽕해서 묻어갈려고만 하니. 당연한 결과다.

파이러츠가 신작이라고? 새로 나온 게임이긴 하지. 근데 그게 새로운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겠냐.
껄껄.

하느2015.03.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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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블리자드가 진입하기 전에 일을 벌였으면 낫기라도 하지. 이미 선두주자 할만큼 다 해먹고 후발주자로 블리자드가 완전히 틀어막힌 시점에서 AOS 장르 잘나간다고 이제와서 손을 얻으려 하니 그게 되겠냐. 이 무능한 국내 제작사눔들. 선두주자로 시장을 확보하는건 위험성이 크다면서 아예 손도 안대고, 후발주자로 잘나가는거 베끼는 것도 남들 이미 다 해먹을만큼 해먹어서 눈에 보일 정도로 수익구조가 뻔히 드러나야 그제사 발담글려 하니 그게 되겠냐고.

조또.

파이러츠가 주목받지 못하는건 이게 뭐 기현상이 아니다.
필연이다. 당연한거다. 신작게임이니 당연히 사람들이 몰릴거다 라는 안이한 발상이나 하니까 그모양이지.

제발 부탁인데.

신작이면 좀 신작답게 유저가 깜놀할 정도의 신선한 거 2%라도 좀 달고 와라.
제발 부탁이다. 그밥에 그나물이군 이라는 생각이 선입견으로 고착화 될 정도면 그건 이미
신작이 아니잖냐!!!

안 그런가?

빛보다크리2015.03.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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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이터널 나오면 고딩때처럼 게임 하루종일 잡아줄 의향있음

ㅎㅎㅎ2015.04.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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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오죽하면 울티마 온라인 한다

카낙스2015.04.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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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잘 나오던 시절 그러게 잘했어야지 서비스 질도 해외랑 수준차이날정도로 돈에만 치중하게 만들어놓고 운영하고자빠졌고 모든것에 제한두고불리하다 싶은건 막아버리고 어렵게 게임하게만들어놓고 캐시하게 끔해서 돈 벌려는 그 심보때문에 스스로가 불장난에 집까지 불타는거지.물론 공짜로 게임하게해달라는 말이 아니다. 캐시에 너무 치중해서온갓 꼼수 다써서 캐시 사게끔 유도하는게 괘씸한거지. 하기사 한국은 외국처럼 여유있는 자본 있는 부자 나라가 아니기에 해외처럼 여유있는 장사를 못하니 유저들 허리띠 조아서 주머니 돈 빼먹을려하니 그게 쉽게되남. 유저들도 부자 유저들이아닌데 . 해외의 개념 수준은 우리나라랑틀려서 유저들에게 본전뽑아낼 생각보다 주식과 자기들의 기술력을 자랑하여 글로벌 장사할려는목적이지 우리나라처럼 캐시 기타등등 뽑아낼려고하니 큰 안목을보고 장사하지 못하는 쫌팽이 수준. 현재는 피씨온라인 돈안된다고 모바일쪽으로 넘어갔지만 결국 거기서도 뻔하지. 모바일은 특히 웹게임처럼 돈질해대며 해야하는 게임이라 특히나 더할걸?? 결국 게임업체는 할수없이 얼마 못가 또다른 방향으로 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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