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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 알파 테스트 신청에 4만 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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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자사의 신작 ‘월드 오브 워쉽’의 국내 알파 테스트에 4만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 알파 테스트는 사전 선정된 소수의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3월 23일 시작된 후 4만 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선발된 알파 테스터들에게 3월 30일부터 서비스가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3시간 진행되다 4월 2일부터 한 시간 연장되어 현재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서비스되고 있다.

4월 6일까지 2주간 총 46시간 서비스 기준 데이터에 의하면 ‘월드 오브 워쉽’의 4가지 군함 유형 중 알파 테스터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군함 유형은 생성된 군함 중 71%를 차지하는 순양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연사 속도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장 많은 전투에 참전한 군함 또한 미국 1단계 순양함 Erie로 총 1,748회에 달하는 참전 기록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연구된 가장 높은 단계의 군함은 미국 8단계 항공모함 Lexington으로 총 서비스 시간 46시간 만에 등장해 플레이 몰입도가 높고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8단계 항공모함에 이어 7단계 전함 5척, 7단계 순양함 4척, 7단계 구축함 3척이 그 뒤를 잇고 있어 머지않아 10단계 군함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전투 당 평균 소요 시간은 9분 3초로 한 전투의 제한 시간이 20분임에도 일반적으로 10분 내에 시간 부담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 오브 워쉽’의 알파 테스트 신청 접수는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4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발표된다. ‘월드 오브 워쉽’ 알파 테스터에게는 전용 프리미엄 군함인 4단계 일본 순양함 Iwaki Alpha가 테스트 참가시 바로 지급된다. 이 군함은 추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쓸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 알파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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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기존 '월드 오브 배틀쉽'으로 알려진 '월드 오브 워쉽'은 바다로 무대로 치열한 해상전을 즐기는 해상 액션 게임이다. '월드 오브 탱크'와 마찬가지로 역사에 기반한 여러 가지 전함들과 전투를 포함한 전함 액션 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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