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 스팀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집중 공략 나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붉은 보석’이 게임플랫폼 ‘스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붉은 보석’은 12년 동안 서비스 중인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대표 MMORPG다. 일본 서비스도 오랜 파트너사인 게임온을 통해 10년째 서비스 중이다. 또한 지난 1월부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플랫폼 ‘게임앤게임(바로가기)’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이번 스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집중적으로 북미, 유럽 시장을 공략하여 ‘붉은 보석’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붉은 보석’ 스팀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파티원 숫자에 따라 추가 경험치가 30%씩 증가하는 ‘파티 러쉬 레벨 업 이벤트’가 진행되며, 4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1골드만 내면 특별 장비를 24시간 동안 대여할 수 있는 ‘초보자 무기 & 방어구 대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벤트 도우미 NPC에게 말을 걸면 ‘개척자’ 칭호를 얻을 수 있는 ‘프론티어 칭호 이벤트’가 진행되며, 4월 30일 정기점검 이후 길드 홀 레벨이 5인 길드를 대상으로 길드 마스터에게는 길드 마스크 스페셜 패키지, 길드원에게는 유니크 아이템 티켓 1개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신규 캐릭터 수인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수인 부스팅 배지가 판매되며, 4월 30일 정기점검 직전까지 최고 레벨을 달성한 5명에게 수인 코스튬이 지급되고 최고 레벨 1명에게는 추가로 인도자의 종이 제공된한다.

 

한편, ‘붉은 보석’ 영문 스팀 서비스는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