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공개, 죽음을 관장하는 ‘하데스’ 등장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서 신규 용병 ‘하데스’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데스’는 죽음을 관장하는 지하 명부의 왕으로 사슬낫을 사용하여 상대를 끌어당기거나, 지옥의 파수꾼개 ’케르베로스’를 소환해 상대를 제압하는 근거리 용병이다. 보유 스킬은 사슬 낫으로 상대를 공격해 육체에서 혼을 빼내는 ‘죽음의 심판’, 파멸의 힘을 모아 전체 지역의 상대를 공격하는 ‘파멸의 명상’, 은신 및 캐릭터를 관통하는 ‘퀴네에’, 불과 독, 어둠을 내뿜는 소환 스킬 ‘케르베로스’ 등이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로스트사가’의 신규 레어 용병 '하데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출시하고, 22일(수)부터 29일(수)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시간 15분을 유지하면 ‘그림조각 선택권’을 얻을 수 있고, 그림조각 합성을 통해 ‘강림도령’ 영구 방어구 세트, 영구 영구장비 보급, 레어 영구장비 보급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주말인 25일, 26일 11시~14시에 접속하면 그림조각 선택권을 최대 3장까지 받을 수 있다.또한, 매일 접속 45분을 유지하면 기간제 레어용병 선택권, 영구용병 소환서, 레어장비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튤립상자’도 지급된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동안 PC방에서 접속 30분을 달성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수에 따라 기본, 레어, 영구 장비 보급을 획득할 수 있는 ‘PC방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오는 25일(토) 롯데월드 어드벤쳐 가든 스테이지에서 ‘제2회 LSWC(로스트사가 월드챔피언십)’가 펼쳐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