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르의 전설 2'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미르의 전설 2'와 '미르의 전설 3' 서비스 이관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수)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4월, 위메이드 온라인게임 3종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해당된 타이틀은 '이카루스'와 '미르의 전설 2', '미르의 전설 3'다. 오는 6월 1일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우선, '미르의 전설 2'에서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6월 10일까지 접속만 해도 투신의 목걸이, 천랑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교환권 및 캐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르의 전설 3'에서도 유사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게임 내 아이템 대신 와이디코인 및 캐시 아이템을 지원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온라인게임들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자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오랜 시간 변함없이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미르의 전설 3'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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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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