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그때그때 다루지 못했지만 가치가 있는 뉴스를 모아서 전달해 드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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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매출 7천억 고지를 돌파했다.
넥슨 지주회사 NXC는 지난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해 연결기준 7,0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4,508억원에 5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2,857억원과 1,898원을 기록, 전년 대비 98%, 583% 증가했다.
이번 감사보고서는 NXC가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중 직전사업연도의 자산총액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작성됐다. 작성 대상은 넥슨 한국법인과 넥슨모바일, 네오플 등 6개 국내 소재 기업과 넥슨 미국법인과 일본법인 등 4개 해외 소재 기업으로 총 10개 기업이다.
이와 같이 넥슨의 매출이 크게 성장한 이유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의 선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8년 6월부터 중국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앤파이터’는 중국 동시 접속자 220만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과시하며 지난 해 1,55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는 ‘마비노기’가 매출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엔도어즈 인수, 매출 1조원 돌파 가능할까?
넥슨은 3일(금일), 엔도어즈의 67% 지분을 인수하여 경영권을 확보, 자회사로 편입했다. 엔도어즈는 ‘아틀란티카’, ‘군주’ 등을 개발하였으며 지난 해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기준으로 엔씨소프트(6,347억)와 NHN게임스(6,407억)의 매출을 추월한 넥슨은 엔도어즈를 인수함으로써 더 큰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넥슨의 서민 대표이사는 “엔도어즈는 우수한 개발력뿐만 아니라 국내 및 해외 서비스 역량도 갖춘 회사이기 때문에 넥슨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확장 정책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넥슨의 엔도어즈 인수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며 “엔도어즈의 가세로 넥슨이 매출 1조원 달성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라고 평가했다.
 
 
▲ 과연 엔도어즈는 넥슨의 1조 매출 달성에 디딤돌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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