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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때그때 다루지 못했지만 가치가 있는 뉴스를 모아서 전달해 드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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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아이온’과 ‘리니지’ 시리즈,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도쿄’
등 국내 대표적인 RPG 게임에 피로도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지난 12일 게임 과몰입 대책을 발표하며 피로도 시스템이 적용될 국내 대표적인 RPG 게임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피로도 시스템이 이미 적용된 ‘C9’과 ‘드래곤 네스트’, ‘마비노기 영웅전’과 ‘던전앤파이터’ 외에 추가로 15종의 RPG 게임이 포함돼 있다.
피로도 시스템이 적용될 RPG 게임은 다음과 같다.

▲ 엔씨 라인업을 제외하면 모두 부분 유료화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피로도 시스템이 적용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문화부는 대책 발표 이후 구체적인 계획과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만 설명했다. 피로도 시스템의
형태도 업계 자율에 맡겼지만 ‘이것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식의 기준도
아직 없어, 올 하반기나 돼야 본격적인 움직임이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도 아직 눈치 보기 모드인 것으로 보인다. CJ 인터넷 관계자는 “피로도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긴 하나 문화부의 정책이 강제 규제인지, 아니면 권고인지 확실하지 않아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뚜렷한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고, 한빛 소프트 관계자도 “아직 준비된 것은 없고 정부 시책에 맞춰 이제 논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도 “피로도 시스템의 취지에 공감하는 만큼 정부 시책에 협조하도록 할 것이며, 발표가 나왔으니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고객의 반응과 의견을 살펴 진정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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