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블루홀 데빌리언, 북미와 유럽 서비스 트라이온월드가 맡는다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2015.07.01 17:21
/ 1

▲ '데빌리언' 티저사이트 모습 (사진제공: 블루홀지노게임즈)
 
블루홀지노게임즈가 트라이온월드와 MMORPG ‘데빌리언’의 북미 및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트라이온월드는 2006년에 설립된 북미 게임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 MMORPG ‘리프트’를 론칭하며 현지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 외에 ‘디파이언스’와 ‘아키에이지’ 등 다수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현지에서 트라이온월드의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수만 약 2000만 명 정도다.
 
트라이온월드는 ‘데빌리언’ 계약 발표와 함께 티저사이트와 팬페이지를 오픈하고, 연내 론칭을 목표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트라이온월드의 스캇 하츠맨 대표는 “’데빌리언’은 쿼터뷰 핵앤슬래시 기반의 전투를 바탕으로 풍부한 타격감뿐 아니라 PvP, PvE, 소셜 컨텐츠까지 갖춘 MMORPG”라며 “블루홀지노게임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블루홀지노게임즈의 김창한 라이브본부장은 “뛰어난 퍼블리싱 노하우를 가진 트라이온월드를 통해 ‘데빌리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데빌리언’의 독창적인 게임성을 통해 북미와 유럽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홀지노게임즈는 태국과 북미, 유럽에 이어 중국 시장에 ‘데빌리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데빌리언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지노게임즈
게임소개
'데빌리언'은 MMORPG에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 전투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쓰러뜨리는 액션성 넘치는 전투, 퀘스트를 수행하며 과거와... 자세히
임지민 기자 기사 제보
기자 상세 페이지 보기
많이 본 뉴스
이벤트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5년 전 해결된 중복 심의 문제, 국감서 뒤늦게 지적 출동 준비 완료! 티모·워윅 출전으로 다채로워진 2XKO 게임예산 247억 원이 허공에? 국감 지적 알고 보니 [오늘의 스팀] 텔테일 개발진 신작 ‘디스패치’ 관심
chill하게 물칠 가능,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2 메타 82점 OpenAI, 인공지능 탑재 브라우저 '챗GPT 아틀라스' 공개 백만 오리 대군,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 100만 장 판매 [순정남] 게임을 넘어 유명세 탄 헤어스타일 TOP 5 파이어브레이크 부진 때문? 레메디 CEO 사임 확률공개 어긴 게임사 중 60%가 해외, 국감서 대책 촉구 취향에 맞는 게임 한 눈에, 스팀 ‘맞춤 캘린더’ 기능 발표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사실상 권고사직, 유비소프트 디비전 개발사 구조조정
데빌리언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