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액티비전의 코틱 대표, "콜 오브 듀티에 온라인 과금 적용하고 싶다"
해당
이미지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액티비전의 바비 코틱(이하 코틱) 대표가 ‘콜 오브 듀티’에 온라인 과금 서비스를 적용하고 싶다고 발언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북미의 경제지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액티비전의 코틱 대표는 ‘콜 오브 듀티’의 온라인 멀티플레이에 과금 정책을 시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회사 내부에서 가장 바꾸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내일이라도 당장 ‘콜 오브 듀티’에 온라인 과금 서비스를 적용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당신이 독자들의 관심사와 좀 더 영감 있고 창조적인 기사를 통해 큰 만족감을 제공할 방법을 강구하는 것처럼 본인 역시 ‘콜 오브 듀티’의 온라인 세계에 매우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우리 플레이어들이 보다 강렬한 플레이 경험을 획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것(온라인 과금 정책)이 정말로 적용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코틱 대표는 “아마도”라고 답하며 팬들 역시 온라인 과금을 원하고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이유에 대해 그는 “Xbox 라이브를 이용하는 플레이어들만 따져보아도, 그들은 총 1억 7천만 시간을 ‘콜 오브 듀티’의 멀티플레이에 투자했다. 나는 온라인 과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플레이의 재미를 향상시킬 다양한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에게는 아직 그러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뿐이다.”라며 온라인 과금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