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나스닥: THQI)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는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한 스포츠 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의 슈퍼스타 매니지먼트 모드를 금일(8일) 공개했다.
PS3, Xbox360, PSP용으로 국내 정식 출시되는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는 국내에서도 케이블TV, IPTV 등을 통해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단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3차원 레슬링 대전 격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현존하거나 자신이 직접 만들은 슈퍼스타와 디바를 조작해 사각의 링에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슈퍼스타 매니지먼트 모드는 기존의 선수 관리 시스템들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해 플레이어들에게 자신만의 WWE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모드를 사용하면 선수의 소속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부터 챔피언십의 획득 여부, 선수 고유의 특기, 아군과 적군의 관계 등을 선택해 줄 수 있으며, 함께 활동하는 태그팀이나 최대 5명까지 지원되는 군단도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나 엑스박스 라이브에서 유료로 제공될 추가 콘텐츠를 구매했을 경우 모든 선수의 능력치를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선수의 능력을 바꾼 뒤 WWE 유니버스 모드나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를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할 수도 있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의 슈퍼스타 매니지먼트 모드는 이전 시리즈의 관리 모드를 한데 통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다양한 항목들을 직접 선택하도록 해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단체를 구현하도록 해준다.”며 “획기적인 선수 관리 시스템인 슈퍼스타 매니지먼트 모드와 함께 나만의 WWE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의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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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 스맥다운 대 로우 시리즈가 오는 10월 28일 PS3, PS2, Xbox360, Wii, PSP로 북미 지역에 발매된다. 이번 타이틀은 큰 발전이 없었던 전작과 달리 ‘스토리 모드’의 자유도를 강화하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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