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8일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에 새로운 전투 형태의 휴먼 시나리오모드용 맵 ‘추적: 블레이즈’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추적: 블레이즈’는 기존 휴먼 시나리오 맵과 달리 대규모 스케일의 신규맵이다. 총 3라운드로 이루어진 전투에서 유저들은 공중과 지상을 넘나들며 각기 다른 형태의 적들을 상대해나가야 한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플레이어가 헬리콥터에 탑승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끝없이 추격해오는 무인요격기 ‘드론’을 상대로 헬리콥터를 지켜내 다음 라운드인 열차까지 무사히 다다르면 1라운드를 완료하게 된다.
질주하는 급행열차 안에서 시작되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타이탄’, ‘트루퍼’ 등 지상 적 유닛들을 제거해 나가며 열차의 마지막 칸으로 이동하게 되며, 마지막 칸에서 최종 보스 ‘오스프리’를 상대하는 최종 라운드가 진행된다.
‘오스프리’는 ‘드론’을 출격시켜서 공중 공격을 퍼붓는 강력한 비행체로 격추에 성공한 모든 플레이어에게는 ‘Dr.A의 보안가방’으로 교환 가능한 재료 중 하나인 ‘드론 제어칩’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넥슨은 28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2주간 신규맵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스프리’를 격추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추첨을 실시해 넥슨 캐시를 지급하며, 신규맵 ‘추적: 블레이즈’를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포인트 50% 추가지급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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