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데이타코리아가 초소형 사이즈의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인 ‘마이크로리더 버전3(Microreader Ver.3)’을 출시했다.
휴대폰 등에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 SD카드를 ‘마이크로리더 버전3’에 장착하여 PC와 연결하면 데이터 전송 및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리더기 슬롯 부분에 마이크로 SD카드를 밀어 넣으면 리더기에 장착되고, 슬롯 반대편을 누르면 리더기로부터 SD카드를 분리할 수 있어 사용 방법이 간편하다.
직경 2cm, 무게 3g에 불과한 작은 사이즈 덕분에 노트북에 장착할 경우, 돌출되는 부분이 적어 근처 USB 포트에 연결된 다른 장치들과 간섭이 일어나지 않고, 노트북에 꽂은 채 가방에 넣어도 걸리거나 파손 없이 매끄럽게 들어간다. 또한, 리더기 내에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하면 USB 메모리와 같은 휴대용 저장장치로도 활용이 가능해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두 종류이며, 연결부분 반대편에 LED 표시등이 달려있어 제품 작동 상태를 알려줄 뿐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를 높여준다. ‘마이크로리더 버전3’는 사용이 편리한 USB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48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에이데이타코리아 노성수 법인장은 “최근 스마트폰의 빠른 대중화로 인해 외장 메모리로 사용되는 마이크로 SD카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스마트폰용 메모리카드뿐만 아니라 카드리더기와 같은 관련 액세서리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에이데이타 홈페이지(www.adat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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