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에서 서비스하고 KRG소프트에서 개발한 리듬댄스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가 히트곡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뮤지션의 꿈을 이루어갈 ‘해피메이커’ 참가자를 29일(수)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신작 캐주얼 온라인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이하 리파)’의 2011년 1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전문음악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피메이커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현재 인기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 제작자 ‘신사동호랭이(본명:이호양)’를 해피천사로 영입했다.
리파와 신사동호랭이는 <가수부분><작곡가부분>으로 구분하여 캠페인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을 얻게 된 주인공들은 신사동호랭이의 멘토링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점검 받게 된다.
게임 유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자들의 미션 수행과정을 지켜보면서 평가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리파 유저들의 응원 속에서 뮤지션의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은 29일(수)부터 자신의 UCC 영상과 음원을 게임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신사동호랭이는 “해피 메이커 캠페인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발굴 프로그램과는 달리 게임 유저들이 함께 예비 음악인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며 “음악을 만들면서 행복해지는 과정을 게임회원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리파의 캠페인에 해피천사로 활약하게 될 ‘신사동호랭이’는 이미 ‘신사동호랭이’라는 이름의 게임캐릭터를 만들어 유저들과 게임을 즐기며 리파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리파는 동화 같은 마을 ‘펀빌리지’를 배경으로 춤을 주면서 방향노트, 블록, 버블 등을 맞추는 이색적인 게임모드를 선보이며 신개념의 캐주얼 댄스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8등신의 몸짱 캐릭터와 5등신의 깜찍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자신의 실력의 맞게 난이도를 조절 하면서 최고의 댄서로 성장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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