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에서 서비스하고 KRG소프트에서 개발한 리듬액션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는
지난 16일(수) 해피메이커 캠페인 오디션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리듬앤파라다이스(이하 리파)에서 진행중인 해피메이커 캠페인은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멘토를 담당해 뮤지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로 지난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650여명이 지원했다. 이 중 9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일) 신사동에서 현장 오디션을 실시한 결과 작곡부문 6명, 보컬부문 30명이 합격했다.
오디션 현장에서의 참가자들은 화려한 댄스와 즉석랩, 수준급의 기타연주 등으로 쟁쟁한 실력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합격자들은 부모님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랩을 선보이거나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인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등 열의를 보여 심사위원들의 호감을 얻었다.
총 36명의 합격자들은 신사동호랭이가 제시하는 1차 미션을 21일(월)까지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작곡 부문은 장르에 상관없이 개성이 돋보이는 ‘창작곡’을 만들게 되고 보컬 부문에서는 지정곡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하여 부르는 미션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리파의 홈페이지에서는 합격자들의 오디션 장면과 미션 수행과정 영상이 공개돼 리파의 유저들도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신사동호랭이가 직접 멘토링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이번 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의 노래와 작곡 실력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고 뮤지션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봤다”며 “이번 미션을 통해 지원자들의 개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으로 향후 멤버들 간의 음악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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