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셜록 홈즈: 악마의 딸'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신사, 천재, 그리고 탐정으로 대표되는 ‘셜록 홈즈’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프로그웨어는 20일(현지시간), 자사의 추리 어드벤처 타이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신작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다시 한번 세기의 탐정 ‘셜록 홈즈’가 되어, 절친한 동료 ‘왓슨’과 함께 오컬트적인 요소 가득한 사건 5개의 전모를 파헤쳐 나간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보다 현실감 있게 구현된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도 방대한 지역을 자유롭게 활보하는 게 가능하다. 여기에 한층 치밀해진 퍼즐, 단서를 엮어 새로운 사실을 도출해내는 논리적인 추리 시스템, 그리고 순발력을 요구하는 액션까지 선보인다.
프로그웨어 ‘셜록 홈즈’ 시리즈는 국내에도 한국어로 만나 볼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먼저 ‘셜록 홈즈의 유산’은 유저 한국어 패치가 개발사에게 공식 인증을 받아 등록됐으며, 이후 차기작 ‘셜록 홈즈: 죄와 벌’은 공식 한국어판이 출시된 바 있다.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은 PS4, Xbox One, PC로 오는 2016년 봄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 '셜록 홈즈: 악마의 딸' 추가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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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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