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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스타' 부스, 어떤 게임 자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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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지스타 2015 B2C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12일 시작되는 '지스타 2015' 부스 조감도와 출전 작품, 부대 행사 정보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PC온라인 신작 'MXM'의 최신 빌드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경기와 특별 뮤지컬도 진행한다. 다채로운 행사를 기반으로 게임과 문화 콘텐츠의 연결이라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B2C관에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MXM' 캐릭터 IP를 활용한 대형 피규어, 웹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전시한다. 'MXM' 시연도 가능하다. 이번에 전시되는 버전은 지난 5월 비공개 테스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총 6종의 신규 캐릭터가 등장한다.

B2C 부스에서는 관람객 대상 이벤트도 개최된다. 12일부터 15일까지 지스타 기간 중 매일 2회씩 이벤트 매치가 열리며, 이 경기에서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 중 선별된 인원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게임단과 'MXM' 개발자가 실력을 겨룬다.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도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다. 경기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여해 비무 최강자를 가린다.

대회 첫날인 13일 오후 6시에는 뉴에이지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뮤지컬은 게임 스토리의 중심 캐릭터인 ‘진서연’의 일대기를 뮤지컬에 걸맞은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최고사업책임자는 “이번 지스타는 신작 공개를 넘어 게임과 문화를 융합시켜 IP를 확장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장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소프트 지스타 특별 페이지(http://mxm.plaync.com/Gstar/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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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2017년 6월 2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MXM'은 '과거 '메탈블랙 얼터너티브'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8년 차세대 액션 RPG를 표방하며 공개됐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마스터가 되어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참가하게 되며, 마...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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