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안 무료 체험! WOW: 대격변 4.1 패치 이벤트 실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로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이 4.1 패치를 맞아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5일 동안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대격변`의 4.1 패치 ‘잔달라의 봉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영웅이여 돌아오라! 5일간 무료로 WoW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WOW: 대격변`의 4.1 패치 ‘잔달라의 봉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아직 게임을 경험해 보지 못한 유저에게 5일간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0년 12월 8일 이전에 계정을 생성하고 12월 9일 대격변 출시 이후 게임을 이용해 보지 못한 유저에게 행사 기간인 4월 28일 오후 6시부터 5월 17일 오후 12시까지 5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WOW: 대격변` 4.1 패치 ‘잔달라의 봉기’는 `WOW` 오리지널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줄구룹’과 ‘줄아만’이 5인 영웅 던전으로 새롭게 변형되었으며 새로운 영웅 등급 장비와 희귀 탈 것, 애완동물, 흥미로운 보물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긴급 소집’ 기능이 추가되어 더 쉽고 빠르게 던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길드를 찾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길드 찾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같은 기간 동안 `WOW: 대격변` 90일 정액 요금을 결제하는 모든 유저에게 `스타2` 테란 진영의 유닛 ‘토르’를 형상화한 게임 내 애완동물 ‘꼬마 토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WOW: 대격변`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2010년 12월 7일 동시 발매되었으며,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12월 9일 출시되었다. 대격변은 출시 한 달 만에 470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출시 하루 만에 330만장 판매되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2번째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의 판매 기록을 갱신하면서 역대 가장 빨리 판매된 PC 게임으로 등극하였다.

`WOW: 대격변` 4.1 패치 ‘잔달라의 봉기’ 업데이트 기념 ‘영웅이여 돌아오라! 5일간 무료로 WoW하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www.trywo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WOW: 대격변`과 4.1 패치 ‘잔달라의 봉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OW` 공식 웹사이트(http://kr.battle.net/wow/ko/)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