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1940년대 L.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둡고 폭력적인 범죄 스릴러이자, 혁신적인 표정 재현 기술로 무장한 `L.A. 느와르` 를 PS3, Xbox360용으로 금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A. 느와르` 는 1947년 경의 로스앤젤레스 주변에서 발생했던 실제 사건의 영향을 받아 그 당시의 신문에 게재된 원본 기사를 꼼꼼히 조사한 후 각 사건의 독특한 요소들을 따다 각색하여 게임 내의 사건에 접목시켰다. 용의자나 증인과의 대화 중 그들의 대사나 표정 등에 진실 여부를 판단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오픈월드 범죄 스릴러 게임이다. 이 모든 과정은 실제 형사들의 수사 방식을 그대로 접목시켜, 게임 내 플레이어는 사건의 단서 수색과 용의자 탐문과 취조, 총격전과 차량 추격전, 맨손 격투와 잠입 등의 수사 액션을 펼치는 장면을 통해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캐릭터들의 표정과 액션 묘사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의 무대인 1940년대 L.A.의 랜드마크까지 포함된 모든 장소와 그 시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하였으며, 획기적인 `모션스캔 포퍼먼스-스캐닝 기술(MotionScan Performance-Scanning Technology)` 을 사용하여 배우의 얼굴을 완벽에 가깝게 재연하여 대화 내내 이마에 잡힌 주름, 떨리는 입술, 흔들리는 눈빛을 통해 진정한 연기가 펼쳐지게 된다. 플레이어는 사건 해결을 위해 심문이나 대화 중 잘 묘사된 캐릭터의 눈빛과 감정을 보고, 프로파일링을 통해 그들의 심리 변화를 읽어, 플레이어는 자신의 위트와 직감으로 용의자의 말투, 신체 언어 및 신경성 경련을 평가하여 범죄자를 밝혀 낼 수 있다.
개발사 `팀 본디(Team Bondi)` 와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 간의 특별한 파트너쉽을 통해 개발된 `L.A. 느와르` 는 사건 현장 감식에서 부터 용의자 조사,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총격전으로 독특한 긴장감과 흥분을 제공한다. 게임진행 처음은 직책이 낮은 경관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여러가지 활동과 성과를 통해 점차 승진하는 시스템으로 타락한 헐리우드의 살인사건까지 맡게 되는 등 플레이어는 몰입감과 매력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숨막히는 추격전 및 총격전과 함께 심문, 단서 찾기 실제 탐정활동을 통해서 모두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도시에서 진실을 밝혀야 하는 `L.A. 느와르`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inplayinteractive.net/home/lanoi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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