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유저 의견 반영으로 2주차 테스트 내실 기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중인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5월 29일까지 진행하는 6일간의 두 번째 테스트 중 절반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신규 직업 궁수를 포함한 해방부대 진영 4개 직업의 밸런스와 게임성 검증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두 번째 테스트는 3일차 테스트까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방송이나 게임 내 간담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저의 의견을 들으려고 힘썼다.

특히 게임 내 간담회에서는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과 향후의 개발 방향에 대해 개발자가 직접 궁금증을 풀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거울전쟁은 홈페이지의 공지를 통해 5월 27일부터 진행되는 거울전쟁의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밸런스 수정 및 버그 수정을 진행하는 한편, 레어 아이템 드랍 확률을 크게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울전쟁의 두 번째 테스트는 테스트가 종료되는 5월 29일까지 언제든지 테스터 신청이 가능하다. 거울전쟁의 최신 정보는 거울전쟁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om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