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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닌텐도 3DS 판매 저조, `젤다` 구세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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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때그때 다루지 못했지만 가치가 있는 뉴스를 모아서 전달해 드리는 zombii-kukkam45-091019.jpg입니다.  이번 주에는 닌텐도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3DS’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지배한 NDS의 후계기이자 맨눈으로 3D를 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3DS’인데요, 여러 가지 악재로 기대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닌텐도는 악재를 딛고 ‘PS Vita’와의 제 2차 휴대용 게임기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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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3DS`

닌텐도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이하 3DS)’가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실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3 2011’에서 소니가 ‘PS Vita’의 성능 및 저렴한 가격을 공개하면서 ‘3DS’ 위기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3DS’는 지난 2월 25일, 일본 현지에 발매된 이후 발매 13주 만에 일본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4년 발매된 NDS는 4주, ‘NDSL’와 ‘NDSi’는 8주 만에 100만대를 돌파한 것에 비교해 볼 때 초라한 성적이다. 이처럼 ‘3DS’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에 대해 해외 매체에서는 3가지 원인을 내놓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3DS’ 발매 2주 만에 발생한 일본 토호쿠 대지진이다. 일본 동부 지역을 강타한 토호쿠 대지진은 수많은 인명, 재산 피해를 일으킨 것과 함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까지 야기했다. 대지진의 여파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본인의 ‘3DS’ 구매 의욕을 꺾은 것이 ‘3DS’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두 번째는 ‘킬러 타이틀’의 부재다. ‘3DS’와 함께 발매된 10여 가지 타이틀은 ‘3DS’의 판매량을 촉진시키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3D 에디션’과 ‘릿지 레이서 3D’ 정도를 제외하고는 구매 의욕을 일으키는 타이틀이 부족했다. 게다가 토호쿠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대부분의 ‘3DS’ 서드 파티가 소프트 발매 연기를 발표, 그 결과 ‘3DS’는 5월이 되기 전까지 게임 타이틀 부족에 시달려야 했다. 기기의 성능을 활용함과 동시에 전연령을 아우르는 타이틀 ‘뇌를 단련하는 트레이닝’으로 부족한 스펙이지만 PSP를 압도했던 NDS와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마지막 원인은 역시 ‘3DS’의 비싼 가격이다. 콘솔 거치형 게임기와 맞먹는 ‘3DS’의 비싼 가격(25,000엔, 한화 약 34만원)은 일본 게이머의 구매를 주저하도록 만들었다. 최근 공개된 ‘PS Vita’보다 성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 때문에 ‘3DS’는 이후 더욱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닌텐도는 오는 16일, 전설의 게임으로 칭송받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3DS 리뉴얼 버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는 예약 판매 호조로 초회판 물량 부족 현상을 보이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일본 매체에서는 ‘3DS의 새로운 구세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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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S`의 구세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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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는 1998년 닌텐도64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3DS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신들의 힘 트라이포스를 손에 넣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도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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