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블랙샷`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가 개발한 본격 밀리터리 FPS 게임 ‘블랙샷(blackshot.gametree.co.kr)’의 대규모 ‘탈환(奪還)’ 업데이트가 7월 19일 실시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팀 데스 매치(Team Death Match)’는 정해진 시간 안에 적군을 많이 죽인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그동안 ‘블랙샷’의 팀 데스 플래그(Team Death Flag) 모드를 즐겼던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 내에 누가 가장 많은 폭탄 설치를 성공하는지가 승패를 좌우하는 ‘무한 폭파 (Search & Destroy ? Infinity)’ 모드 등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유저가 자신의 강점을 살려 캐릭터 및 무기를 성장 시킬 수 있는 기어(Gear), 택틱(Tactic), 웨폰 마스터리(Weapon Mastery) 등 신규 시스템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샷건, 해머 등 무기를 비롯해 새로운 스타일의 맵도 대거 공개된다.
2007년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블랙샷`은 파트너 시스템, 멀티 캐릭터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독창적인 시스템들을 선보여 왔으며, FPS 게임의 기본 요소인 타격감과 피격감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되어 실감나는 재미를 인정 받아왔다. ‘블랙샷’은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과 함께 유럽 34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블랙샷’은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blackshot.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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