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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6: 패트리어트` 컨셉 영상
유비소프트는 금일(4일) 자사의 대표 FPS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최신작
‘레인보우6: 패트리어트(애국자, 이하 패트리어트)를 공식 발표했다.
‘패트리어트’는 전작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의 후속작으로, 제작은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맡았다. 플레이어는 혁명 집단 ‘진정한 애국자(Ture Patriots)’에 맞서는 대 테러부대 팀 레인보우의 활약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의 관점(시각)에서 진행되는 싱글 플레이(스토리라인)를 즐길 수 있으며, 협동 모드와 멀티 플레이 모드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의 데이비드 시어 디렉터는 “현대의 테러리즘은 진화했다. ‘패트리어트’의 팀플레이와 전략, 리얼리즘에서 오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는 그것을 증명해줄 것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는 밀리터리 작가 톰 클랜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랜차이즈 게임으로, 시리즈 총합 2,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유비소프트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다. 특히 잠입과 팀웍, 전략성이 강한 게임 플레이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트리어트’는 2013년 PS3, Xbox360, PC 기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rainbow6)과 공식 홈페이지(http://www.rainbow6.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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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멀티 플랫폼 발매와 싱글 플레이 내용이 일부 공개된 `레인보우6: 패트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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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6: 패트리어트`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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