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액션 `블러디헌터` 오픈 형태의 최종 테스트 실시

▲ 금일(13일) 오후 5시부터 최종 테스트를 시작하는 `블러디헌터`

CJ E&M 넷마블은 스튜디오 위켓이 개발한 MORPG `블러디헌터` 의 최종 테스트를 금일(13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4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넷마블 성인회원이라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해 `블러디헌터` 만의 강도 높은 액션쾌감을 즐길 수 있다.

성인을 위한 본격 하드코어 액션RPG로 잔혹할 정도의 이펙트 효과와 다이나믹한 스킬로 역동적인 액션을 그려낸 `블러디헌터` 는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 스워드맨, 레인저, 무투가 등 총 3개 클래스를 중심으로 27개의 던전과 40레벨까지의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캐릭터 이동속도를 한 단계씩 높여 기존 던전 내 기본 이동방식이 걷기에서 달리기로 변경되었고,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대쉬가 추가되어 전체적인 게임 속도가 빠르게 개선되었다.

또 스킬 습득이 가능한 레벨을 낮추고 사냥할 수 있는 몬스터 AI를 개선하는 등 게임 초반 난이도를 낮춰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개선도 이루어졌다. 스킬과 공격 등 게임을 잘 모르는 이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액션 가이드를 제공하고 UI 튜토리얼 시스템을 추가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블러디헌터` 만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빠른 게임전개와 시원시원한 액션성으로 손맛을 자극하는 성인액션의 진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최종 테스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블러디헌터` 인트로 페이지(http://hunter.netmarble.net/intro.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