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소개
'철권 8'은 아버지와의 대결을 종결지으려는 진과 이에 맞서는 카즈야의 대결구도다. 그 과정에서 오래전 죽은 것으로 알려진 진의 어머니이자 카즈야의 아내인 카자마 준의 등장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바운드와 스크류를 잇는 콤보 매커니즘, 토네이도의 추가와 히트 시스템이 새로 도입됐다.
시리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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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프릭스 철권팀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이 진행된다. SOOP은 소속 프로게임단 DN프릭스의 ‘울산(ULSAN) 임수훈’이 EWC 2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이번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 일요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울산은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EWC에서 우승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6 종목의 '샤오하이(XIAOHAI)' 쩡저쥔과 함께 대회 역사상 유일한 개인 종목 2연속 우승자로 기록됐다2025.09.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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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핑으로 인한 징계 처분을 받은 ‘아슬란 애쉬’ 아슬란 시디크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아슬란 시디크가 지난 2일 파키스탄 매체 프로파키스타니’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도핑 검사에서 검출된 약물은 코로나가 유행하던 때 운동 목적으로 복용한 것이었다. 아슬란 시디크는 “해당 약물이 e스포츠에 위배되는 줄 몰랐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쓴 것이 아니다”라며, “반도핑 교육을 받은 이후 약은 끊었다”고 밝혔다2025.07.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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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밸런스 문제로 진통을 앓고 있는 철권 8이 다시 한번 조치에 나섰다. 반다이남코는 지난 11일, 철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밸런스 패치 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오는 13일에는 이전에 예고됐던 대로 공격 성능이 조정된다. 유리한 상황을 연속적으로 만들거나 일방적인 전개를 유발하는 고성능 기술들이 하향되며, 공중 콤보 대미지가 낮아진다2025.05.12 12:37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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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게임은 여타 장르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기로 유명하다. 특정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커맨드를 익혀야 하고, 대전이라는 장르는 초보자와 숙련자의 실력 차이가 명확하기 때문에 금방 게임에 흥미를 잃고 떠나는 유저들도 많다. 이는 곧 시장 축소로 이어졌다. 최근 격투게임 시장의 트렌드는 진입 장벽 낮추기다2024.02.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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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8(Tekken 8)’이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격투게임 시리즈고, 7년만의 신작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에 부응하듯 개발사에서도 출시 전 많은 정보를 공개했고, 테스트에 이어 체험판까지 나왔다. 특히 출전하는 거의 모든 캐릭터의 소개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2024.01.23 23:00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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