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6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일곱 번째 에피소드 ‘예언의 결속’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 베르베 지역 내 새로 생긴 로흘란 주둔지에 신규 110레벨 레이드 전투 콘텐츠 로흘란의 바람이 오픈 됐다. 이곳에서 영웅 일행은 신규 보스 이루산과 마주하게 된다

넥슨은 15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마법사 캐릭터 ‘체른’을 업데이트했다. 체른은 새벽의 마녀로 불리는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캐릭터다. 마력이 깃든 구슬 형태의 무기 오르비스를 사용해 룬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마나를 소모해 오르비스의 과부하를 유도한다. 이는 더욱 강력한 마법으로 방출하는 등 화려하면서 위력적인 마법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주에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네 달 만에 게임메카 인기순위에 복귀했다. 순위는 44위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주역은 지난 2일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 ‘레티’다. 순위권에 다시 합류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결코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신규 캐릭터를 내도 예전처럼 순위 반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넥슨은 28일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단아 공식 테마곡 '들꽃'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테마곡은 단아 업데이트를 기념한 것으로, 먼 옛날 저승 세계에 속한 무사였으나 천벌을 받아 영원히 이승에 유배된 단아의 이야기를 담았고, 노래는 걸그룹 '러블리즈' 류수정이 맡았다

넥슨은 27일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23일까지 배달앱 혹은 전화/방문 주문으로 맵슐랭 마일드 1마리, 모짜감짜, 음료와 마비노기 영웅전 스페셜 아이템으로 구성된 [맵슐랭 X 마영전 세트]를 주문하면 '고품질 프리미엄 자담 상자' 아이템이 포함된 단아 AR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번 주에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지난 2월 초 이후 무려 5개월 만에 순위권에 복귀했다. 순위 자체는 48위로 최하위권에 속하지만 중단됐던 순위 경쟁을 다시금 이어갈 기회가 열렸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긴 침체기를 맞이했던 마영전에 역전의 기회를 준 주인공은 지난 8일에 출격한 신규 캐릭터 '단아'다

지난 8일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캐릭터 '단아'가 출격했다. 단아의 특징은 기획부터 동양풍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는 것이다. 그간 마영전에 동양적인 콘셉트를 앞세운 캐릭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마영전 초창기 멤버 이비와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명 달성에 지대한 공을 올린 린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초기 기획 단계부터 동양풍을 목표로 만들어낸 캐릭터는 이번에 등장하는 단아가 처음이다

넥슨은 8일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영웅 '단아'를 업데이트했다. 영혼의 무사 단아는 저승 세계에 속한 무사였으나 벌을 받아 이승에 유배되었으며, 저승신의 힘이 담긴 소울블레이드로 영혼의 힘을 빌려 다양한 힘을 발휘한다. 전투 중 무기를 던진 곳에 곧바로 이동하거나, 무기에 적중한 적에게 바로 이동해 역습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오는 7월 8일 출격하는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단아’의 전투 스타일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핵심 스킬은 도를 뽑아서 적에게 던진 후 연계기로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넥슨은 29일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아’에 대한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넥슨은 24일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단아'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시네마틱 영상은 저승신의 힘이 깃든 소울블레이드로 적을 베는 단아의 전투를 담았다. 영상 속 '단아'가 착용한 피닉스 소울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전용 장비로, 봉황의 날개와 꼬리깃을 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