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9월 21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챕터2 엑스트라 에피소드: 아르카나'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과거 실험의 흔적이 남아있는 신규 지역 '자르딘'과 새로운 레이드 보스 '아르카나'가 등장한다. 인간 여성형 보스 몬스터 '아르카나'는 거대한 기계식 무기를 사용한다

넥슨은 9월 7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하반기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챕터 2 엑스트라 에피소드: 아르카나'를 비롯해 2017년 하반기 업데이트 관련 내용이 담겨 있다. 주 내용은 새로운 레이드 보스 '아르카나', 계정 내 최고 레벨 캐릭터를 모아 원정단을 만들어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파르홀른 원정단' 등이다

넥슨은 8월 11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린' 2차 무기 '블뤼테'를 업데이트했다. 우산 형태를 띤 '린'의 신규 무기 '블뤼테'는 펼쳤을 때 적의 공격을 순간적으로 막아낼 수 있으며, 전방으로 날려 연속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특히, 공중 동작 중 펼치면 그 반동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넥슨은 7월 20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여름 업데이트 세 번째 콘텐츠 '에피소드4: 에스 시더'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도네갈' 지역 신규 레이드 전투 '실패와 대가'가 추가된다. 레이드 보스는 차원의 경계에 머무르는 반신 '에스 시더'다. '에스 시더'는 차원의 힘을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펼치며, 위협적인 소환수도 거느리고 있다

넥슨은 7월 6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여성 캐릭터 '미리'를 정식 업데이트했다. '마영전'에 1년 8개월 만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 '미리'는 올 여름 업데이트 '라이즈'의 두 번째 콘텐츠다. 드래곤의 힘이 봉인된 무기 '드레이커' 로 빠르고 광범위한 공격을 구사한다

상반기에 최악의 시기를 보냈던 ‘마비노기 영웅전’이 새 캐릭터와 함께 날아오르고 있다. 기존에 없던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운 ‘미리’를 발판 삼아 8단계나 뛰어오른 것이다. 이번 주 순위는 20위인데 이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올해 세운 가장 높은 순위다. 사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지난 겨울부터 긴 시간 동안 새 콘텐츠가 수혈되지 않으며 관심도 크게 떨어진 바 있다

넥슨은 6월 29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미리'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6일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된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는 '드레이커'를 무기로 사용하는 '미리'의 움직임과 전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서 '드래곤 나이트'로 변신해 드래곤을 소환하여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액션이 백미다

넥슨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던 두 RPG에 응급처치를 했다. 지난주 업데이트에 힘을 받아 기사회생에 성공한 ‘마비노기 영웅전’과 ‘메이플스토리 2’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응급처치’는 새로운 콘텐츠 추가보다 게임을 다듬는데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변화는 순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넥슨은 지난 5월 21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오프라인 행사 '미리보는 썸머 쇼케이스'를 열고 여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유저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여름 업데이트 '라이즈'는 스토리, 전투, 편의성, 아이템 등 폭넓은 부문에 걸친 개편을 담고 있다

넥슨은 12일, 자사의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캐릭터 '허크'의 2차 무기를 추가했다. 본래 '허크'는 대검을 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추가된 2차 무기 '테이드'는 산탄형 총과 긴 검을 결합했다는 색다른 콘셉트를 앞세웠다. '테이드'는 검을 활용한 근접 공격과 원거리를 커버하는 사격술을 동시에 사용하는 새로운 액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