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시프트업의 PS5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됐다. 26일 열린 미디어 인터뷰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디렉터를 맡은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모든 측면에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를 위한 타이틀이라 강조했다. 스토리와 액션 사이에 밸런스를 맞춰 어느 쪽에 집중해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고, 유저가 조작하는데로 캐릭터가 즉각 움직이는 느낌을 주기 위해 여러 측면에서 최적화에 많은 공을 들였다

시프트업의 PS5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드디어 출시일을 맞이햇다. 지난 3월에 공개한 체험판도 호평을 받았고, 출시 직전인 25일 먼저 공개된 매체 리뷰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은 크게 고조된 상태다. 이러한 열기를 현장에서 느껴볼 수 있는 런칭 이벤트가 열렸다. 이벤트는 26일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열리며, 게임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인생네컷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 등 현장 행사도 더해졌다

오는 26일 출시되는 액션 RPG ‘스텔라 블레이드(Stellar Blade)’에 대한 해외 매체 사전 리뷰가 공개됐다. 특히 액션과 전투 요소에서 크게 호평 받았으며,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린다. 스텔라 블레이드 국내외 매체 평가는 24일 밤 11시부터 게재됐으며, 25일 11시 기준 메타크리틱에서 총 110개 매체가 참여해 82점을 기록 중이다

콘솔 업계에서 국산게임이 점차 힘을 더하고 있다. 작년 출시된 P의 거짓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게임 시상식 BAFTA 어워드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가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입지를 넓혀가는 추세다. 현재 그 선두에는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스텔라 블레이드가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산게임 중 첫 소니 세컨드 파티 타이틀이자 PS5 독점작으로 첫 공개부터 화제에 올랐다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이 생기를 띠고 있다. 작년 출시된 데이브 더 다이버와 P의 거짓을 시작으로,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붉은 사막 등 AAA급 국산 콘솔 게임이 연이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개발사 시프트업이 제작한 스텔라 블레이드도 4월 26일 발매를 앞두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