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자 수가 200만명을 넘겼다. 넷마블은 지난 2월 15일부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 이벤트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으며, 이후 200만명을 넘겼다. 또한 지난 2일부터 시작해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모두 조기마감됐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출시하는 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잡코리아, 알바몬, 게임잡과 함께 제휴 이벤트를 한다. 오는 21일까지 잡코리아, 알바몬, 게임잡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세력원 등록을 하면 정령 모묘와 탑승물 순록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준다. ▲잡코리아 ▲알바몬 ▲게임잡 3개 플랫폼에서 세력별로 하며, 각 플랫폼에 게재된 세력원 모집 공고를 확인 후 홈페이지 지원을 통해 세력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출시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세력 선택 이벤트와 연맹 단합 이벤트를 한다. 세력 선택 이벤트는 무법, 아스달, 아고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는 투표 이벤트다. 오는 19일까지 투표자가 100명이 넘으면 '고급 기본 요리 상자'를 이용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맞춰 넷마블은 각 세력 공약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넷마블이 올해 첫 기대작으로 앞세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오는 4월에 출시된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격하며.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 2월 15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가 지스타 2022에서 처음으로 시연됐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태고의 땅 아스를 무대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서사를 그리는데, 과연 드라마에서 다 다루지 못한 캐릭터와 세계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아스달 연대기 시연 버전을 플레이한 기자의 눈에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아름다운 그래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