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25일부터 북미 자회사 잼시티 블록체인 모바일 신작 챔피언스: 어센션에서 대체불가능토큰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NFT는 게임 내 가장 높은 어센션 등급 챔피언으로 구성된 한정판 프라임 이터널스 1만 개다. 프라임 이터널스를 보유하면 향후 게임 내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ㅏ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특전을 받는다

2006년 마구마구부터 15년 이상 꾸준히 야구게임을 선보여온 넷마블이 한 손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을 곧 출시한다. 넷마블은 23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 신작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넷프야 2022는 KBO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10대 구단 선수, 팀, 구장을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XD Inc.는 23일, 모바일 배틀로얄 신작 소시지맨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출시했다. 소시지맨은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캐주얼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배틀로얄을 접목했다. 주인공이 소시지맨이 생존을 위해 배틀로얄을 펼친다는 코믹한 설정을 앞세웠다. 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클래식 모드 외에도 아케이드 등 여러 모드를 지원한다

오는 24일 일본 서비스 1주년을 맞는 우마무스메가 특별 방송을 통해 다양한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1주년을 기념해 게임 키 비주얼이 새롭게 바뀐다. 새 이미지에서는 필드를 힘차게 달려가는 20여 명의 우마무스메들을 만날 수 있으며, 24일부터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다

웹젠 기대작 뮤오리진3가 23일 오전 11시부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22일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출시 준비를 마쳤다. 이미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뮤오리진3는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언리얼 엔진4로 수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비행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곳곳을 비행하며 숨겨진 퀘스트와 보물 등을 찾는 탐험의 재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23일, 리니지W에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 '1st 에피소드 : 아덴'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지난 2월 18일 공식 생방송 '디렉터스 토크'를 통해 발표됐다. 이성구 본부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기획의도와 상세 콘텐츠 등을 안내하고, 유저와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앞으로 리니지W는 적극적으로 유저와 소통하고, 이용자 의견을 업데이트에 반영할 계획이다

23일 출시를 앞둔 뮤오리진3역시 MMORPG의 본질에 집중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말이다. 뮤오리진3은 ‘사람이 콘텐츠다’라는 모토를 중심으로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동, 협력 콘텐츠에 힘을 실었다. 그렇다면 어떤 함께하는 요소가 게임에 녹아들어 있을까? 게임메카는 웹젠 게임사업본부 블루사업팀 이진수 팀장과 윤혜원 파트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웹젠이 22일, 자사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뮤오리진3 정식 서비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게임 접속 역시 서비스 시작 이후부터 가능하다. 이에 대해 웹젠 관계자는 ‘출시 첫날 많은 접속자가 한 번에 몰려 발생할 불편을 최소화하고, 게임 접속 시 소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과 넷게임즈가 준비 중인 신작 ‘HIT2’가 22일 인게임 캐릭터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실제 ‘HIT2’ 게임 플레이 환경에서 촬영한 인게임 영상으로 ‘HIT2’에 등장하는 남녀 캐릭터의 외형을 클로즈업 앵글로 가감없이 담아냈다. 언리얼 엔진4로 구현된 캐릭터의 디테일한 표정과 사실적인 연출을 통해 ‘HIT2’에서 선보일 완성도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분위기를 지닌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게임 속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은 굉장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배경과 사건, 설정이 의외로 굉장히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진 입장에서 여러 소스를 활용해 마음껏 스토리를 구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남발된 나머지, 현재 던파의 스토리는 플레이어들의 비판으로 가득하다. 특히나 최근에 불거졌던 천계전기 에피소드는 제작진이 직접 나서서 "더 잘 만들겠다"고 말할 만큼 팬들의 많은 질타를 받았다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의 첫 번째 공식 시즌 정규 리그가 21일 드디어 개막한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인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 오는 2월 21일 광동 프릭스와 T1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간의 대회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되며 개막일 2경기에서는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의 절대 강자 롤스터Y와 팀 크레센트가 맞붙는다

펑크 시장에 당당히 발을 내딛은 인디게임이 있다. 15년지기 3인방이 모여 설립한 ‘호잇스튜디오’가 지난 달 텀블벅을 통해 공개한 야심작, ‘스틱스(Styx: isonomia)’다. 장르는 사이버펑크와 스팀펑크에서 영감을 받은 아포칼립스라고. 게임 분위기와 스토리 전개가 중요한 장르인 만큼 정교한 세계를 구현해야 하는데, 이들은 벌써 게임 속 등장인물을 활용한 스핀오프까지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그들이 만들고 싶어했고, 본인들이 추구하는 재미가 담긴 펑크 세계관은 어떤 모습일까? 게임메카는 호잇스튜디오 남재현 개발자와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인기 온라인게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은 많다. 그런데 PC온라인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게임을 다시 PC로 제공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플랫폼이 겹치면 신작으로 신규 유저가 창출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작 유저가 신작으로 흡수되는 카니발라이제이션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는 3월 24일에 출시되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PC온라인게임인 던파를 원작으로 했음에도, 모바일은 물론 PC 버전도 나온다

모아이게임즈는 17일, 자사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에 신규 서버 ‘칼라카쉬’를 열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출시 후 유저 증가에 맞춰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버를 연다고 설명했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출시 직후 구글, 애플 인기 1위를 기록했고, 구글 최고매출 6위에 올랐다

조이시티는 17일, 자사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구글·애플 마켓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원작 건쉽배틀을 계승한 모바일 전쟁 게임이다. 위믹스와 연동된 재화 티타늄과 밀리코로 P2E 요소를 더했다.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에픽급 전투기 F-14ST 완제품, 가속 5분 티켓 500개, 군함 가속 100% 7일 티켓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