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에오스'의 신규 캐릭터 '팔라딘'이 첫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와 미스터블루는 지난 6월 '에오스' 퍼블리싱 계약 체결 후, 게임 콘텐츠와 핵심 재미, 이용자 환경 등을 개편하며 10월 중 시작될 공개서비스를 준비해왔다. 특히, 공개서비스를 통해 신규 캐릭터 '팔라딘'이 등장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21일 자사 온라인게임 ‘리니지’ 51번째 신규 서버 ‘서큐버스’를 공개했다.‘서큐버스’ 서버는 유저간 전투를 즐기는데 특화된 서버로,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보안서비스인 OTP, 전화인증, PC 등록 중 하나에 가입한 유저만 접속할 수 있다. 이 서버에서는 캐릭터 최고 레벨이 82로 제한되고, 하루에 최대 6시간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천삼백케이는 21일부터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리니지’ IP를 활용해 만든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와 ‘리니지 말하는 섬 디오라마’ 한정판을 단독 판매한다. ‘마법인형 피규어’는 ‘리니지’의 출시 17주년을 맞아 기획한 ‘리니지’ IP활용 상품으로, 게임 속에서 사냥을 도와주는 보조 캐릭터로 사랑 받는 ‘마법인형’을 모델로 삼은 피규어다. 여기에 피규어를 구매하는 고객 전부에게 ‘리니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일본에는 독특한 라이벌 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게임 회사가 있다. 바로 PS4라는 거대한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니와 다양한 타이틀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스퀘어에닉스다. 두 회사의 대결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해 두 차례나 벌어졌다. 지난 2월 있었던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 그리고 7월에 맞붙은 ‘오버워치’까지, 모두 2 대 0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모두 스퀘어에닉스 팀의 압승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바로 9월 17일, ‘TGS 2016’ 현장에서 두 라이벌은 다시금 ‘오버워치’ 대결을 펼쳤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좀비’다. 2008년에 이색 콘텐츠로 소개된 ‘좀비 모드’는 이제는 이걸로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할 정도로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으로 떠올랐다. ‘좀비’를 무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제오닉스는 13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판타지마스터즈' 이벤트 2종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판타지마스터즈'는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온라인 TCG다. 우선 게임 SMS 수신에 동의한 유저에게 신규 에픽 카드 '극마검의주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9월 13일 점검 후 랜덤매칭을 50판 이상 진행하면 '극마검의주인'을 강화할 수 있는 '아페티투스'를 얻을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조별 예선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롤드컵에 출전하는 한국팀은 총 3팀으로, 락스 타이거즈, SKT T1, 삼성 갤럭시가 나선다. 우선 락스 타이거즈는 A조, SKT T1은 B조, 삼성 갤력시는 D조에 속해 있다

엔씨소프트는 13일, '리니지' 신규 에피소드 '발라카스'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2015년 10월 공개한 시즌 4 첫 번째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다.

지난 5월에 출시된 ‘오버워치’까지 블리자드의 게임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게이머들이 푹 빠지게 만드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세계관, 개성 강한 캐릭터에 있다. ‘워크래프트’부터 시작해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크리스 멧젠 부사장이 은퇴를 선언했다

플레이위드가 13일, MMORPG ‘로한 오리진’이 2016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반게임 부문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의 간판 MMORPG ‘로한’을 서비스 초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게임으로, 드넓은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PvE와 PvP를 강조했다. 여기에 간편한 조작까지 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13일,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를 향한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관련 이벤트를 시작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06년 9월 13일 브랜든 벡과 마크 메릴 공동 대표가 '플레이어를 가장 중심에 두는 기업'을 목표로 설립했으며, 2009년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를 출시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FPS '블랙스쿼드' e스포츠 대회 '삼성 커브드 모니터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 4' 본선 풀리그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OGN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7일 개막했으며 일반부 8개팀, 여성부 4개팀이 참가했다

넷마블게임즈는 12일, 자사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공식 피규어를 출시했다. 2006년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마구마구’는 누적회원 수가 900만 명이 넘는 국내 부동의 1위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넷마블은 KBO와 협약을 통해 이번 ‘마구마구’ 피규어에 KBO 리그 10개 구단의 유니폼 디자인을 반영한 것은 물론, 헬멧과 글러브 등도 추가 구성해 눈길을 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9월 29일 개막하는 '롤드컵' 결과를 예측하는 '승부의 신' 이벤트를 시작한다. '승부의 신'은 2015년 롤드컵부터 도입된 승부예측 이벤트로 한 달간 진행되는 롤드컵 조별 예선 및 본선 결과를 사전에 예측하고, 적중률에 따라 쌓은 포인트로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이 출시 첫날 판매량 기록을 갱신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팔린 PC게임 대열에 올랐다. 블리자드가 9일,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6번째 확장팩 ‘군단’이 출시 하루 만에 330만 장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팔린 PC게임에 오른 확장팩 ‘대격변’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기록에 근접한 수치로, 가장 호평받는‘리치왕의 분노’ 확장팩보다 100만 장 이상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