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3,66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중국에서만 스팀으로 즐길 수 있었던 모바일게임 '소녀전선'이 일본 스팀 출시를 확정하며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러나 국내 서비스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지난 4일, 소녀전선 일본 공식 SNS 계정은 "지휘관 여러분! '소녀전선' 스팀 버전의 출시가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PC에서 스토리를 비롯한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시일과 스토어 페이지는 추후 발표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본 출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이 소식은 한국이나 글로벌 공식 SNS에는 별도로 공지되지 않았다. 따라서 글로벌 출시가 아닌 일본 지역 한정 서비스로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게임메카는 해당 내용에 대해 게임 개발 및 배급사인 XD에 문의해 현재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녀전선' 스팀 버전은 올해 초 중국 지역에서 출시되어 서비스 되고 있다. 이번 일본 출시가 기존 중국 스팀 페이지에 일본 지역 접속 권한을 추가하는 방식인지, 혹은 일본 유저들을 위한 별도의 스팀 페이지를 개설하는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멈추지 않는 사후지원, 스타듀 밸리 1.7 업데이트 발표
- '코유키 사태' 블루아카, 외부 접속 원천 차단 등 보안 강화
- [인디言] 스타듀 밸리와 센과 치히로의 만남, 괴물여관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마침내 스팀 출시 확정
- 왕이 볼 때만 일하는 ’더 킹 이즈 워칭‘ 한국어 패치
- 신라 배경 소울라이크 ‘남모’ 스팀 상점페이지 열었다
- 인디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 변경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모호한 인디게임 기준 논쟁,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재점화
- 4일 밤 11시 출시되는 실크송, 가격은 19.99달러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