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 액션 RPG '애스커'가 8월 2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네오위즈게임즈 2015년 온라인게임 대표작 '애스커'는 공격과 방어, 회피와 반격이 살아 있는 세밀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하복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물리효과와 전략적인 면이 강조된 보스전, 호쾌한 손맛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내세웠다

블리자드코리아는 7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청자 중 선정된 500명의 유저와 함께, 독일 게임스컴에서 발표될 신규 확장팩의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현장에는 ‘일리단’의 민응식 성우, ‘스랄’ 최석필 성우, ‘여관주인’ 이장원 성우가 참석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기는 유저들이 흔히 하는 농담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일리단은 아직 살아 있다' 그런데 이것이 현실이 되었다. '와우' 신규 확장팩 '군단'을 통해 '일리단'이 다시 돌아온다. 블리자드는 8월 6일, 게임스컴 2015 현장에서 '와우' 6번째 확장팩 '군단'을 최초로 발표했다

‘오버워치’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 중 하나 역시 블리자드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세계관을 내세웠다는 것이다. 17년 만에 블리자드가 내놓은 신규 프랜차이즈에 2013년부터 주류 장르로 떠오른 AOS에 FPS를 접목한 게임성,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해온 블리자드 IP에서 볼 수 없었던 발랄함과 상큼한 그래픽을 갖춘 '오버워치'는 첫 발표 때부터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서비스하는 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티저사이트 방문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은 일본 세가와 중국의 퍼펙트월드가 공동 개발한 MMORPG로, 여신 아테나와 이를 수호하는 성투사들의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피파 온라인 3'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 2’가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0주 간의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 2에는 전 시즌 우승자와 준우승자 장동훈, 김승섭을 비롯해 박준효, 고건영 등 온·오프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TOP 12’ 선수들이 출전한다

넥슨은 6일, ‘메이플스토리’ 아랫마을 맵에 일곱 가지 스토리와 신규 던전을 추가했다. ‘아랫마을’에 추가된 스토리는 125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세계에 맞도록 각색한 ‘흥부와 놀부’, ‘심청전’, ‘콩쥐와 팥쥐’, ‘금도끼 은도끼’ 등 7가지 전래동화를 각색한 것이다

넥슨은 오는 13일 자사의 MMORPG ‘바람의나라’6차 승급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6일부터 기념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5차 승급 이후 6년 만에 진행되는 6차 승급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이 630까지 확장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최고레벨을 699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넥슨은 6일,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아이템 모드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신규 아이템 5종을 추가하고, 아이템 획득 확률 및 이펙트를 변경했다. 한편 넥슨은 아이템 모드 개편을 기념해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카트바디 ‘파라곤 9’과 ‘흑기사 9’, ‘황금 눈사람 9’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11주년 상자’를 선물한다

다음게임은 6일, CJE&M 투니랜드와 '케로로 팡팡' PC방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케로로 팡팡'은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IP를 활용해 제작된 온라인 슈팅 게임으로, 원작 캐릭터 특징과 어디서든 적을 발견 할 수 있는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쿼터뷰와 360도 마우스 타겟팅 등을 특징으로 한다

엑스엘게임즈가 오는 6일부터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 중국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아키에이지’의 중국 퍼블리싱은 텐센트게임즈에서 맡았다. 이번 ‘아키에이지’ 중국 공개서비스 소식에 현지 게이머들은 웨이보 등의 SNS를 통해 ‘이제 곧 공개서비스니 빨리 하고 싶다’, ‘중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다니 너무 좋다’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 액션 RPG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도 다른 액션을 어디에서 찾아내야 하는가를 수 년 동안 고민해왔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액션게임이 있고, 다양한 액션에 둘러싸인 유저들 앞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전에 없던 특별한 ‘뭔가’가 필요하다. '애스커’는 여기에 대한 답을 ‘합’에서 찾았다

2015년 가을 테스트를 실시하는 ‘오버워치’와 관련된 움직임이 포착됐다. 바로 배틀넷 런쳐에 ‘오버워치’ 메뉴가 새롭게 생긴 것이다. 블리자드는 4일, 배틀넷 런쳐에 자사의 FPS 신작 ‘오버워치’ 메뉴를 새롭게 신설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6 대 6 팀 기반 FPS로, 흡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첫 공개 당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첫 번째 e스포츠 정규 리그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가 9일 일요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OGN이 진행하며 롯데칠성 HOT6가 후원한다. 개막전은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MVP 블랙과 다나와 조커가 출전한다

넥슨은 6일, ‘서든어택’의 여름 업데이트 4탄으로 신규 모드 ‘출발! 무한사냥’을 공개했다. ‘출발! 무한사냥’은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맵에 입장해 오리, 돼지, 박쥐, 코뿔소 등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타깃을 사냥하며 서로 스코어 대결을 벌이는 게임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