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9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2014 스프링' 결승전이 개최됐다. 이번 시즌 결승전에서는 '비시즌 강자' 삼성 갤럭시 블루와 'NLB 최강자' 나진 화이트 쉴드가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다. 현장에는 선수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7,000명에 달하는 팬들이 운집했다

5월 24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 9홀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결승전 2세트에서 나진 실드가 삼성 블루를 잡고 세트 스코어를 1:1로 맞췄다. 삼성 블루의 기습에 선취점을 내주며 좋지 않은 시작을 보인 나진 실드는 이후 소규모 교전에서 킬을 내며 상대와의 격차를 벌렸다

5월 24일,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 9홀에서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결승전이 열렸다. 현장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이 자리했다. 이번이 5번째 방문이라는 전병헌 회장은 롤챔스 결승전 티켓 수익 전액을 세월호 사고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5월 24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 9홀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결승전 1세트에서 삼성 블루가 나진 실드를 누르며 1승을 거머쥐었다. 삼성 블루는 라인스왑으로 탑과 바텀 라인을 바꿔, '라이즈'를 선택한 '세이브' 백영진을 강하게 압박했다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 해설위원이 오는 6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롤챔스 2014의 리허설 무대에서 이현우 해설위원이 예고한 '중대 발표'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그가 교제하던 여성에게 청혼을 한 것이다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차기 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22일, 진에어 그린윙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진에어 스텔스와 팰컨스 팀의 리빌딩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제닉스 스톰에서 활동했던 정글러 신민재와 서포터 최선호가 각 진에어 팰컨스, 스텔스 팀에 영입됐다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의 국내 동시 접속자 수가 최고 75여 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한국 대표팀인 SKT T1이 중국 대표팀 OMG를 상대한 결승전 때 기록한 것으로,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와 시차로 인해 시청자들이 늦은 시간에 결승전을 봐야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예상 밖의 높은 수치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의 예선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와 온게임넷, 그리고 나이스게임TV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예선은 지난 스프링 예선과 마찬가지로 2차에 걸친 예선 모두 오프라인 개최된다

KT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불리츠가 나진 소드와의 트레이드 및 선수 영입을 통한 리빌딩을 단행했다. 특히 이전까지 팀의 미드로 활약하던 '류' 유상욱이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한 점이 눈에 뜨인다. KT 불리츠는 지난 4월 말 ‘인섹’ 최인석과 재계약을 하지 않음에 따라 정글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다

라이엇게임즈는 13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119번째 챔피언 ‘브라움’을 공개했다.‘프렐요드의 심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브라움은 거대한 방패를 주로 사용하며,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기반으로 아군을 보호하는 서포터형 챔피언이다. 브라움의 모든 기술은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돼 있다

SK텔레콤이 후원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라이엇게임즈와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SKT LTE-A 롤 마스터즈 결승전 티켓이 5월 13일 낮 2시부터 OK티켓 사이트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오는 6월 8일, 저녁 5시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될 이번 결승전의 좌석은 전체 5천석 규모다

이벤트 매치에서 한국의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소속된 아이스가 '샤이' 박상면의 파이어를 1점차이로 눌렀다. 한국 시각으로 5월 11일,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2014' 마지막 이벤트 매치가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기는 상대 챔피언을 잡아내거나 100마리 미니언 처치 또는 포탑을 철거하면 승리하는 1:1 스페셜 매치로 이뤄졌다. 현장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뽑힌 선수가 1명씩 무대에 나와 챔피언 밴픽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는 총 4경기로 1:1 3세트와 2:2 1세트가 있다

5월 12일(월), SKT T1 K가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우승을 차지했다. SKT T1 K는 원래 2013 롤챔스 서머와 윈터, 그리고 롤드컵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세계 최고의 팀이었다. 그러나 2014년 들어 롤챔스 스프링 8강에서 탈락했고 NLB 4강에서 조차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SKT T1 K가 2013 롤챔스 윈터에 이어 롤 올스타전 결승전 3세트에서 OMG를 제압하고 승리했다. 5월 12일(월)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결승전 3세트에서 SKT T1 K가 중국의 OMG를 제압했다. 이번 3세트도 초반부터 SKT의 우세로 경기가 진행됐다

5월 11일, 프랑스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에서 SKT T1이 중국 강팀 OMG를 3:0으로 잡고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롤 올스타전을 통해 SKT T1 K는 고유의 강력함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4전 전승으로 4강에 오른 SKT T1 K는 유럽 대표팀 프나틱마저 2:0으로 잡으며 6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