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최근 점차 동시접속자 수 하락세를 겪던 에이펙스 레전드에 새바람이 불었다. 메타를 바꾼 24시즌 시작 후 연일 20만 명 이상을 유지하며 동시접속자 순위가 급등했다. 7년 차를 맞으며 시작된 신규 24시즌 ‘테이크 오버’는 공격적인 메타로 돌아섰다. 먼저 공격형 역할인 어설트 클래스가 탄약 휴대량과 수류탄 슬롯의 추가, 무기 자동 재장전, 적 실드 파괴 시 속도가 증가 및 빠른 재장전, 목표물 강조 표시 등 전투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특전이 강화됐다. 여기에 해당 포지션 레전드 중 애쉬와 발리스틱의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
    2025.02.17 15:33
  • 점차 내려가던 에이펙스 레전드의 스팀 동시접속자 수가 지난 3일에는 11만, 6일 기준 13만 명대로 떨어졌다. 이는 스팀 출시 초기였던 2021년 1월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7시즌과 함께 스팀에 출시됐는데, 8시즌부터 20만 명으로 증가했지만 출시 초반 유저 수는 10만 명에서 13만 명 사이 정도였다. 그러나 최근 유저 감소세가 이어지며 동시접속자 수가 2020년 스팀 출시 그 당시 수준으로 하락했다
    2025.01.06 15:33
  • EA가 에이펙스 레전드 스팀 덱 지원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 스팀 덱에 사용되는 리눅스 OS가 많은 부정행위 경로로 사용된다는 점이 이유다. 관련 내용은 지난 31일 EA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공지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A는 “리눅스 OS가 다양한 부정행위의 경로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리눅스에서의 접속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024.11.01 14:19
  • 에이펙스 레전드의 스팀 동시접속자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2개월 전에도 5월과 비교해 30% 가까이 감소한 바 있지만, 다시 16만 명 선까지 내려가며 스팀 출시 초기와 비슷한 수준까지 줄었다. 15일 기준 에이펙스 레전드의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16만 1,220명이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7시즌이 시작되는 2020년 11월 스팀 버전이 출시됐다. 이윽고 스팀 출시 3개월 만에 시즌 8이 새로 시작되면서 18만 명까지 상승했고 상승세를 타면서 20만 명대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다. 사실상 출시 초반 3개월도 정착기라 감안한다면 사실상 역대 최저 기록이라 볼 수 있다
    2024.10.15 16:02
  • 국내 확률공개 제도에 따라 뽑기 아이템 확률을 공개한 ‘에이펙스 레전드’. 고지된 이전 확률과 실제 확률간 괴리감에 국내외 유저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지난 9일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에이펙스 팩 뽑기에서 영웅 파편을 획득할 수 있는 정확한 확률이 0.045%라고 공개했다. 영웅 파편은 일부 레전드들이 보유한 고유 무기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레전드 영웅 세트’ 제작에 필요한 희귀 재료다
    2024.10.10 12:22
  • ‘재미 하나는 손색없다’는 평을 들으며 2019년 출시 직후부터 국내에서도 고정팬층을 확보하며 안정권에 접어들었던 에이펙스 레전드가 최근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간 에이펙스 레전드는 시즌 시작과 끝물에 오르내림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20위대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왔다. 올해 역시 6월 중순까지는 이러한 흐름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7월 초에 40위대에 접어들었고, 이번 주에는 48위까지 하락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2024.08.07 17:42
  • 배틀패스 전면 유료화로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받은 에이펙스 레전드가 방식을 되돌리며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이후에도 평가는 회복되지 않고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오는 22시즌 배틀패스를 현금으로만 구매하도록 하는 변경안이 발표된 7월 9일 이후 스팀 평가에 부정적 의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반발에 지난 25일, 인게임 코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배틀패스 개편안을 발표했다. 처음 발표와 개편안 사이에 등록된 부정적 의견으로 인해 최근 유저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7만 2,598명 참여, 4% 긍정적)’으로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2024.08.05 17:39
  • 배틀패스 전면 유료화 논란으로 수많은 반발을 일으켰던 에이펙스 레전드가 한 발자국 물러났다. EA는 지난 25일 에이펙스 에이펙스 공식 X 계정을 통해 시즌 22에 적용될 배틀패스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의 핵심은 인게임 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배틀패스 방식 복귀다. 최종 레벨을 달성했다면 다음 시즌 배틀패스를 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이전 구조를 되살린 셈이다
    2024.07.25 10:45
  • 에이펙스 레전드의 배틀패스 논란 이후 비판의 의견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비추천 리뷰가 점차 증가하며 최근 평가까지 ‘압도적으로 부정적’으로 하락했다. 지난 8일 22시즌부터 프리미엄 배틀패스를 에이펙스 코인이 아닌 현금으로만 판매한다고 발표한 이후부터 부정적인 평가가 계속 증가하기 시작했다. 발표 이후 3일 동안의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이었지만 최근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었는데, 이후에도 비판이 쏟아지면서 최근 평가마저 ‘압도적으로 부정적(3만 968명 참여, 18% 긍정적)’으로 하락했다
    2024.07.16 14:34
  • 에이펙스 레전드의 배틀패스 변경 소식이 알려진 후 스팀 평가가 급락하고 있다. 최근 1개월간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으로 바뀌었으며, 배틀패스 소식 이후 등록된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기록 중이다. EA가 지난 8일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22부터 배틀패스 시스템을 변경한다고 발표한 직후 스팀 버전의 유저 평가에 비추천 폭격이 시작됐다. 발표 이후 등록된 유저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5,880명 참여, 9% 긍정적)’까지 내려갔으며, 최근 1개월간 평가 또한 이 영향으로 ‘대체로 부정적(36% 긍정적)’으로 감소했다
    2024.07.11 14:39
  •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가 배틀패스를 향후 무조건 현금으로 구매하도록 바꿔 큰 반발에 직면했다. EA은 지난 9일 22시즌부터 도입되는 에이펙스 레전드 배틀패스 변경안을 공개했다. 기존 3개월(시즌)에 한 번 출시했던 배틀패스는 시즌당 2회 출시되며, 최종 레벨은 110에서 60레벨로 낮아졌고 무료와 프리미엄 배틀패스 보상이 더 늘었다. 전과 비교하면 같은 기간동안 사실상 2배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는 셈이다
    2024.07.09 11:06
  • ‘에이펙스 레전드’ e스포츠 세계대회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 2024 스플릿 1에서 한국 선수들로 구성된 리젝트 위니티(Reject Winnity)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젝트 위니티는 지난 1월 한국 펀123을 일본 e스포츠 후원사 리젝트가 인수해 만들어진 한일 합작팀으로 ‘오블리(Obly)’ 임정현, ‘카론프(KaronPe)’ 이민혁, ‘상준(SangJoon)’ 한상준 선수가 속해있다
    2024.05.07 18:20
  • 에이펙스 레전드가 다른 배틀로얄 게임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솔로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3인 팀으로 진행되며, 솔로 모드는 2019년 7월에 기간 한정으로 선보여진 이후 5년 간 볼 수 없었다. 이러한 솔로 모드가 오는 7일 시작되는 신규 시즌에서 돌아온다. EA는 4일, 에이펙스 레전드 21시즌 '격변'에 도입되는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5년 만에 복귀하는 솔로 모드도 포함된다
    2024.05.04 14:00
  • 지난 3일 에이펙스 레전드에 롤백 사건이 발생했다. 여러 유저의 계정이 초기화 되어 레벨과 해금 등 데이터가 사라지는 일이 생기며, 부정적 평가가 급증하고 있다. 확인된 내용으로는 스팀 계정과 EA 계정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지난 수개월간의 데이터가 사라졌다. 현재 에이펙스 레전드는 20시즌으로, 롤백으로 인해 기록이 17시즌이나 18시즌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볼 수 있다. 계정의 레벨과 기록은 물론, 프리미엄 배틀패스, 아이템, 스킨 등 유료 재화도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다수 확인됐다
    2024.04.04 16:19
  • ‘에이펙스 레전드’ e스포츠 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도중 계정을 해킹당하며 핵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경기가 도중에 중단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 북미 지역 결승전에서 다크제로 e스포츠 소속 ‘겐부르텐’ 노얀 오즈코세와 팀 솔로미드 소속 ‘임페리얼할’ 필립 도슨이 경기 도중 해커에 의해 강제로 비인가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일을 경험했다
    2024.03.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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