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는 넥써쓰와 로한2 글로벌 블록체인 버전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로한2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핵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플레이위드는 로한2 운영 및 고객 지원 등 퍼블리싱 전반을 총괄한다. 로한2 글로벌 서비스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버그캣 카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지난 17일 시작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버그캣 카푸는 버그캣 카푸와 친구들의 일상을 다룬 웹툰 속 캐릭터다. 이름처럼 벌레와 고양이를 합친 듯한 외모로 6개의 다리를 가졌으며 귀여운 외모를 활용한 MD, 이모티콘 등 출시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이어오고 있다

넥슨은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한다. 빈딕투스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바탕으로 한 PC·콘솔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 묵직한 타격감, 생동감 있는 전투 연출을 통해 몰입감 있는 액션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6월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에 돌입한 스텔라 블레이드 PC버전이 주요 플랫폼인 스팀에서 130여 개국에서 구매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이에 대해 시프트업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퍼블리셔와 긴밀히 논의하고 있으며,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슈가 불거진 시점은 스텔라 블레이드 PC버전 사전 판매가 시작된 지난 16일부터다

자메이카 개발자인 아킴 페니쿠크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야쿠르트 방문 판매원을 소재로 한 신규 게임을 발표했다. 제목은 대중에 익히 알려진 타이틀인 ‘야쿠르트 아줌마’다. 이번 신작에 대해 윌로우 트리 스튜디오는 한국과 일본에 잘 알려진 ‘야쿠르트 아줌마’에 영감을 받아 제작 중이라 밝혔다. 붐비는 거리에서 음료를 배달하는 방문 판매원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 또는 일본 배경을 선택해 고유한 환경을 탐험할 수 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태국, 필리핀, 멕시코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대원미디어는 개발 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에서 PC와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 번역이 더해진 '스카레드 셀베이션', '데스 엔드 리퀘스트 코드 Z'등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 '동키콩 리턴즈 HD', '잭잔느' 등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2025 LCK에서 내내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KT가 지난 15일에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이번 시즌 2위이자 창단 이래 첫 12연승에 도전하던 한화생명e스포츠를 2 대 1로 잡았습니다.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좋았는데요, 홀로 고군분투하던 비디디에 기댄 것이 아니라 오랜 부진을 떨쳐낸 정글러 '커즈' 문우찬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이 출시 1년 만에 사후 지원 중단을 발표했다. 지난 17일부터 게임 내 결제가 중단됐으며, 오는 19일부터는 앱마켓 다운로드도 종료된다. 이후로는 시즌 콘텐츠나 업데이트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지만, 게임을 설치해둔 기존 유저들에 한해 플레이는 계속 가능하다. 액티비전은 “다양한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한 후 내린 결정”이라며, “PC 및 콘솔 사용자에게 제공해드렸던 서비스에 비해 모바일 유저에게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지원 중단 이유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가 지난 17일, 던파로온 라이브를 통해 올 여름 업데이트 사항을 공개했다. 우선 지난해 11월 공개됐던 ‘여거너’와 ‘아처’의 신규 전직 ‘패러메딕’과 ‘키메라’가 6월 5일 출시된다. 패러메딕은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는 전투 의무병으로, 정신력을 주 능력치로 사용하는 버퍼 캐릭터다. 키메라는 기행을 일삼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콘셉트 딜러 캐릭터로, 힘을 주 능력치로 사용하며 물리 고정 대미지를 보유했다

5월 앞서 해보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프린세스 메이커 신작이 구체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국내 개발사 디자드는 지난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예언의 아이들은 국내 개발사 디자드에서 제작한 육성 시뮬레이션게임으로, 프린세스 메이커: 카렌이라는 이름으로 한 차례 알려진 바 있다. 플레이어는 10살 소녀 ‘카렌’의 부모를 맡아 8년 간 소녀를 키우고, 소녀가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기어즈 오브 워 실사 영화 제작에 '존 윅'을 연출했던 감독이 참여한다. 해외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데이비드 리치'가 기어즈 오브 워 실사 영화 감독을 맡기 위해 협의 중이다. 프로젝트가 성립될 경우 리치 감독의 제작사 '87노스'와 기어즈 오브 워 개발사 '더 콜리션'이 협력해 제작이 진행된다

월급날 급상여명세서를 보고 있자면 다소 막막한 기분이 든다. 이 작고 귀여운 월급에서 대체 얼마만큼의 세금이 빠져나가는 것인지, 그 종류는 왜 그렇게 많은지. 보고 있기만 해도 막막한 이 숫자를 보고 있자면, 이렇게 빠져나간 세금이 과연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내 삶의 질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뉴스에 틈만 나면 흘러나오는 세금이나 국가 사업 관련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특히 그렇다

‘히어로’ 김준호가 지난 16일 개최된 ‘2025 GSL 시즌1’에서 우승하며 GSL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GSL 통산 세 번째 결승에 진출한 김준호는 이날 '큐어' 김도욱을 세트 스코어 4 대 3으로 제압하며 최종 승리했다. 김준호는 지난 ‘2022 GSL 시즌2’ 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들며, 역대 프로토스 최다 우승 타이 기록과 개인 통산 GSL 2회 우승을 달성했다

국회 게임포럼 공동대표인 김승수 국회의원은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e스포츠 지역리그의 성공적 정착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3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2025 e스포츠 지역 리그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국회의원,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을 비롯해, 문체부 정상원 콘텐츠정책국장,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김락균 부문장 등 관계기관과 게이머,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서비스 중인 액션 게임 마블 올스타 배틀의 PC 버전을 출시했다. 마블 올스타 배틀은 2014년 북미·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로 출시했고, 국내에는 2017년부터 서비스했다.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등 인기 마블 캐릭터와 카밤 오리지널 챔피언을 포함해 300종 이상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