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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소울앤스톤, 자동화로 노가다 없애고 액션은 살렸다 모바일RPG에서 ‘자동 사냥’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입니다. ‘자동으로 되는 게임이 무슨 게임이냐’며 싫어하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출근길이나 쉬는 시간, 짬짬이 즐길 때 좋다’는 유저도 많습니다. 이 가운데 ‘소울앤스톤’은 자동 사냥을 강조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캐릭터의 이동과 기본공격은 처음부터 자동으로 진행되고, 스킬 사용도 별다른 비용 없이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죠
2016.01.29 10:21 -
엑스컴 2, 외계인 잡느라 못 간다고 전해라 2012년, 2K게임즈는 고전 명작 ‘엑스컴’ 시리즈를 새롭게 부활시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첫 작품인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은 원작 주요 특징을 계승하는 한편, 직관적으로 바꾸면서 기존 팬과 라이트 유저 모두 잡아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리고 오는 2월 3일, 다시 한번 외계인 잡는 특수부대 ‘엑스컴’이 신작으로 출전 준비에 나선다
2016.01.28 15:29 -
미소녀 마왕과 1조 체력 '마괴신 트릴리온'에 맞서라 마괴신 ‘트릴리온’은 마계의 재앙 그 자체로, 실제 게임 내 체력이 무려 1조에 달한다. 하지만 다행히 한바탕 날뛴 뒤에는 일정 기간 휴면에 들어가는 약점이 있다. 따라서 게임의 목적은 ‘트릴리온’이 휴면하는 동안 미소녀 마왕을 육성해 다음 공격에 대비하고, 나아가 궁극적인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다. 다만 한번에 육성할 수 있는 마왕은 한 명뿐으로, 만약 전투 중에 사망할 경우 다음 마왕이 경험치와 아이템 일부를
2016.01.27 19:10 -
[앱셔틀] 구음진경, 수동전투 재미와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 요즘 모바일게임에는 ‘자동사냥’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일하는 중 짬짬이, 혹은 이동하며 즐기기 부담 없는 플레이를 위해서죠. 특히 모바일RPG에서는 자동이 없는 것이 어색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반대로 ‘수동으로 하는 재미’가 색다른 개성이 되지는 않을까요? 스네일코리아가 14일(목) 출시한 모바일RPG ‘구음진경’이 자동 아닌 손맛을 보여주겠
2016.01.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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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최강폭주전설, 웹툰에서 보던 그 '레이싱'은 없다 요즘 웹툰을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갓 오브 하이스쿨’이나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등은 이미 게임으로 나온 바 있죠. 그런데 오늘 소개할 게임은 좀 특별합니다. 원래 있던 웹툰을 소재로 게임을 만든게 아니라, 게임을 위해 웹툰을 만든 것이죠
2016.01.26 17:56 -
‘마영전’ 시즌 3 챕터 2, 마족조차 오염된 척박한 땅 ‘로흘란’ 로흘란 평원에서는 ‘혼돈의 틈새’에서 나타난 감염체에 의해 변형된 몬스터들과 조우하게 된다. 지금까지 등장해왔던 ‘놀’이나 거미도 감염체의 영향을 받은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변형된 생명체 ‘모르부스’도 유저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신규 몬스터인 ‘모르부스’는 감염으로 인해 거대해진 팔을 휘두르거나 점액질을 뱉는 공격을 해온다. 개중에는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불안정한 개체도
2016.01.25 19:17 -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친구가 많다면 ‘강추’ ‘트라이포스 삼총사’는 제목 그대로 혼자서 하는 것보다 셋이서 즐겨야 특유의 재미를 전부 느낄 수 있다. 기존 작에선 주인공 홀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난관을 돌파했지만, 이번에는 3명의 캐릭터가 각각 하나의 도구만 사용할 수 있어 협동이 필수다. 그뿐만이 아니라 세 용사의 체력도 모두 공유되어 생사도 함께 한다. 그야말로 멀티플레이를
2016.01.22 22:11 -
[앱셔틀] 도트레인저스, 자동화보다 편한 '방치형' RPG 등장 분전환이나 하고 싶어서 게임을 켰는데 돌아오는 결과는 패배와 팀원들의 짜증이고, 장비를 갖추고 공략을 외우지 않으면 금세 파티추방 메시지를 보게 되죠. 즐기려고 켰던 게임인데 되려 스트레스를 받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집니다. 복잡한 세상, 가끔은 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 레벨제로가 본격 ‘방치형’ 2D RPG, ‘도트레인저스’를 18일(월) 출시했
2016.01.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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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초시공영웅전설, 한중일 동시 출시가 발목 잡았다 '초시공’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쟁쟁한 영웅들이 얼굴을 비춥니다. 삼국지의 ‘조운’, 영국의 ‘아서왕’ 등 고대의 영웅부터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 ‘오다 노부나가’, 스페인 ‘이사벨라 여왕’과 같은 역사 속의 인물들도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한국에서도 ‘세종대왕’과 ‘이순신’이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2016.01.19 20:16 -
MS 가득한 전장의 지휘관으로,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포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특히 게임에 와서는 직접 파일럿이 되어, 기체를 조종하는 재미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오는 26일, 이런 강철 부딪히는 전투의 재미를 담아낸 작품이 하나 한국어화를 거쳐 출시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포스’다
2016.01.19 17:33 -
레고 세상은 우리가 지킨다, 레고 마블 어벤져스 대중문화에선 지구의 패권을 노리는 세력이 수없이 등장한다. 세계정복의 야심을 지닌 악당이나 고도로 발전된 AI가 인간을 지배하려 드는 건 예삿일이고, 머나먼 우주에서부터 찾아온 외계인, 다른 차원의 신까지… 이쯤 되면 우리 같은 평범한 인간들은 손 쓸 도리가
2016.01.18 20:32 -
[앱셔틀] 포켓몬 셔플, 수집욕 자극하는 귀여운 퍼즐 14일 서비스될 예정이었던 ‘포켓몬 셔플’이 앱 조정으로 인해 1월 말까지 미뤄지게 되어 저를 포함한 많은 포켓몬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그래도 현재 해외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포켓몬 셔플’은 벌써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어 국내 서비스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연기에 따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보았습니다
2016.01.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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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더택틱스, 전략성은 '진국' 스토리는 '글쎄'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계는 그야말로 RPG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모바일게임 개발명가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RPG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과연 신작 ‘원더택틱스’가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서머너즈 워’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2016.01.14 20:30 -
‘디아블로 3’ 2.4 패치, 네팔렘이여 성역으로 돌아가자 악마 군세의 위협에 맞서 ‘성역’을 수호하는 ‘네팔렘’의 모험이 더욱 다채로워진다. 블리자드의 간판 액션RPG ‘디아블로 3’는 오는 14일(목) 2.4.0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지역, 던전, 아이템 등 즐길 거리를 늘리고 그 동안 지적 받았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개
2016.01.13 18:36 -
언니와 애완견 찾아 인적 없는 밤거리로,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신 하야리가미’에 이어, 일본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공포 신작이 오는 20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특유의 귀여움 캐릭터에다가 오싹한 밤거리의 공포를 담아낸 작품, 바로 PS비타용 공포게임 ‘요마와리: 떠도는 밤’이다. ‘요마와리: 떠도는 밤’은 행방불명된 언니와 애완견을 찾아 방황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 어드벤처게임이다
2016.01.12 17:41 -
'마크'에 정통 판타지를 입히다, 드래곤 퀘스트 빌더 용사를 포섭한 ‘용왕’은 어둠의 힘으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아레프갈드’ 대륙 전체를 황폐화시킨다. 거기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돌림병과 ‘용왕군’을 위시한 마물의 습격에 ‘아레프갈드’의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게 된다. 바로 이 때, 집을 짓고 아이템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주민들이 새로이 정착할 수 있는 마을을 만
2016.01.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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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캔디크러쉬젤리, 전략의 깊이... 오목에서 바둑으로 모바일게임 중에 가장 ‘스윗’한 프랜차이즈는 ‘캔디크러쉬’라는 것에 이견을 표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옹골차게 여물어 빛나는 형형색색의 캔디와 그 조각들이 부딪치는 소리, 여러 개를 모아 특수 캔디를 만들고 터트리는 쾌감... 달콤함을 제대로 표현한 퍼즐게임이죠. 프랜차이즈 타이틀은 ‘캔디크러쉬사가’와 ‘캔디크러쉬소다’ 두 가지가 있는데요, 근 1년 만에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야 ‘캔디크러쉬젤리’입니다
2016.01.09 14:22 -
삼국지 13, 10년만에 한국어로 만나는 700인의 영걸전 직접 삼국지 영웅이 되어 세력을 이끌고 나아가 천하를 통일하는 코에이테크모 전략게임 ‘삼국지’ 시리즈는 원작을 가장 잘 살린 작품으로 꼽힌다. 국내에는 11편 이후 근 10년간 발매되지 않았으나, ‘삼국지 게임의 원점이자 정점’을 표방한 ‘삼국지 13’에 이르러 다시금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일본 현지 발매일은 오는 28일이며 연내 한국어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2016.01.09 14:11 -
용과 같이 극, 시리즈 10주년 맞이해 ‘극’ 퀄리티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실과 픽션은 엄연히 다르다. 영화 속 무법자가 멋있어 보인다고 무턱대고 법의 테두리를 벗어났다간 큰 고초를 치르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마음만은 바람의 파이터를 꿈꾼다면, 여기 이 게임이 하나의 답이 되어줄 것이다. 바로 오는 1월 21일,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본격 야쿠자게임 ‘용과 같이 극’이다
2016.01.07 09:41 -
[앱셔틀] 내꿈은 멘탈갑, 공감을 가로막는 ‘노가다’의 벽 막 취업전선에 뛰어든 꿈 많은 주인공이 ‘일이 너무 없어서’처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권고사직 당하는 모습은 직장인의 퍽퍽한 일상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게이머를 ‘웃픈’ 감상에 빠지게 했죠. 2015년 이색 화제작 중 하나였던 ‘내꿈은 정규직!’을 개발한 퀵터틀이 9개월 만에 신작을 들고나왔습니다. 이름하여 ‘내꿈은 멘탈갑’입니다
2016.01.05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