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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이데아... 넷마블의 다음 주인공은 ‘KON’ ‘몬스터 길들이기’와 ‘레이븐’, ‘이데아’로 모바일 RPG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넷마블이 야심작 ‘KON’을 공개했다. ‘KON’은 파트너 캐릭터와 협력해 전투를 펼치는 ‘듀얼 액션’과 동시 성장, 다른 유저의 아지트를 공격하는 침략전 등 고유 콘텐츠를 차별점으로 내세우는 액션 RPG다. 게임 속에는 뚜렷한 특성을 지닌 4종 캐릭터가 제공되며, 어떤 캐릭터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바뀌는 특수 기술 ‘듀얼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2016.03.04 17:46 -
[앱셔틀] CoC는 있는데 '클래시로얄'에는 없다 ‘클래시오브클랜’, ‘붐비치’ 등 모바일 전략게임에 뼈가 굵은 슈퍼셀은 지난 1월 3일 핀란드, 캐나다,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실시간 전략게임 ‘클래시로얄’을 소프트런칭 했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 캐릭터를 활용한 ‘클래시로얄’은 3월 2일 국내에서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이번엔 또 어떤 녀석들이 몰려오는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6.03.03 17:43 -
파 크라이: 프라이멀, 영어 사용자도 자막 필수 입니다 ‘파 크라이’는 각종 현대 문물과 총을 활용해 적을 섬멸하는 게 목적이었던 프랜차이즈다. 그런데왜 하필 총도, 첨단 기술도 없는 석기시대로 시계를 돌렸을까. 전작인 ’파 크라이 4’가 “’파 크라이 3’에서 그래픽만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던 것을 의식했다고 하더라도, 파격적인 시대 변화다. 현대 기술이 없는 시대로 가면 대체 어떤 전투가 펼쳐질까. 죽창과 뗀석기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했다. 이번에야말로 유비소프트는 시리즈 ‘혁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2016.03.02 18:25 -
거신전기, 플레이는 감성있게 액션은 거칠게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거신전기’는 조금 다르다. 카툰렌더링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풍의 3D 그래픽,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영화의 음악을 맡은 최승현 음악감독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들어낸 웅장한 OST,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출연한 호화 성우진 기용 등, 게임 전반에서 ‘감성’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진행한 파이널테스트에서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거신전기’가 이러한 감성 외에도 어떤 매력을 담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2016.03.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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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 조조도 충신이 되는 환상적인 웹 RPG ‘대전신’은 중국4대기서 삼국지에 판타지 요소를 섞은 웹 RPG다. 플레이어는 뛰어난 신체능력과 도술실력을 보유한 ‘창운’,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서시’, 인간 중에서 무예가 가장 출중한 ‘제천’, 타고난 잠재력으로 신비한 힘을 다루는 소녀 ‘연비’ 중 한 명을 선택해 인간계와 신계를 동시에 정복하려는 마계의 군세와 맞서게 된다
2016.02.29 17:32 -
[앱셔틀] 필드오브파이어, 이거 완전 백발ㅂ...읍읍 넷마블이 국내에 서비스한 모바일FPS ‘백발백중’은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최근에도 최고매출순위 상위권에 위치하는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이에 자극받아 2016년에도 넷마블, 네시삼십삼분 등 굵직한 게임사들이 모바일FPS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세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도 ‘필드오브파이어’를 내놓으며 참전했습니다
2016.02.26 18:49 -
"1,000명이 싸워서 '천명' 인가요?" ‘천명’은 삼국지의 기본 스토리를 따라가는 ‘메인 퀘스트’로 스토리를 감상하며, 자신이 선택한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전장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쟁과 무협을 앞세운 게임답게,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한 깔끔한 액션을 선보인다. 몰려드는 다수의 적을 무찌르는 ‘무쌍류 액션’으로 전투에서 오는 맛을 살리는 데 최대한 치중했다
2016.02.26 16:50 -
확장팩에 대비하라, 파판 14 '희망의 등불' 업데이트 ‘파이널 판타지 14’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지 반년이 넘어간다. 하지만 지난 12월 7일 실시된 대규모 업데이트 ‘빙결의 환상’ 이후 두 달 동안 큰 패치를 볼 수 없었다. 콘텐츠가 생명인 정액제 서비스 중이라 업데이트의 부재는 큰 타격을 입혔다. 결과는 지난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인기 순위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이덴티티모바일은 5월 말을 기준으로 서버 통합 카드를 꺼냈다
2016.02.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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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브레이커 3, SD건담 추가된 진정한 ‘건프라 올스타즈’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운 조립이 가능한 프라모델 특성을 살려 나만의 건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기체의 특징을 모아 멋들어진 꿈의 건담을 만들거나, 짜리몽땅한 ‘앗가이’ 몸통을 활용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모습으로 꾸밀 수도 있다
2016.02.24 17:57 -
[앱셔틀] 브레이브스, 송재경표 첫 모바일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아키에이지’와 ‘문명 온라인’을 만든 엑스엘게임즈가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for Kakao’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레이브스'는 그간 온라인 게임만 개발했던 엑스엘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인데요. 사전 예약자 수만 무려 45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2016.02.24 17:43 -
[앱셔틀] 감성이 '살짝' 아쉬운 RPG, 크리스탈하츠 '드래곤플라이트'로 뭇 게이머에게 이름을 알린 넥스트플로어가 이번에는 '감성'을 키워드로 내세운 RPG '크리스탈하츠'를 선보였습니다. 이렇다 할 동기도 없이 끊임없는 전투와 파밍에만 치중하는 RPG를 탈피한 감성적인 이야기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론칭 전부터 5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사전 예약을 하는 등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2016.02.23 20:23 -
7일만에 만든 FPS '슈퍼핫', 이 게임이 주목받는 이유 따라서 ‘슈퍼핫’에서는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색다른 방식을 취해야 한다. 시간을 멈추고 적의 이동방향을 고려해 예측사격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이동해야 한다.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주어지지만, 너무 장고하다간 굼벵이처럼 기어온 탄환에 맞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뒤를 생각하지 않고 섣불리 움직인다면 사방에서 날아온 총알을 맞고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 된다
2016.02.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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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로스트킹덤, 조작하는 재미 확실한 '빡센' 게임 등장 또한 간단한 조작이 콤보의 맛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로스트킹덤’은 가상패드 조작을 지원하는데, 버튼이 늘어나면 조작이 불편해지는 모바일 플랫폼을 충분히 배려하고 있습니다. 회피와 방어는 캐릭터의 움직임에 반응해 버튼 하나로 사용합니다. 일반공격이나 회피, 방어 이후 활성화되는 ‘연계기’는 상황에 따라 다른 스킬이 발동되어 간결한 조작으로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이죠
2016.02.22 21:58 -
로스트킹덤, 선이 굵은 '무쌍'류 액션 앞세웠다 ‘지스타 2015’ 메인 스폰서였던 네시삽심삽분은 ‘블레이드’의 뒤를 이은 신작, ‘로스트킹덤’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적을 시원하게 베어내는 ‘무쌍류 액션’에 다양한 스테이지 공략 루트가 ‘로스트킹덤’의 특징이다. 경쟁작이 많은 모바일 RPG에 선이 굵은 액션으로 차별화를 둔 ‘로스트킹덤’이 예정일보다 3일 빠른 22일에 미리 유저를 찾아왔다
2016.02.22 20:53 -
[앱셔틀] 신의 탑, 만화에서 보던 '능력자 배틀'은 없다 한국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웹툰 ‘신의 탑’이 2월 18일, 모바일 RPG로 출시되었습니다. 원작 ‘신의 탑’은 웹툰을 잘 보지 않는 필자도 작품명과 히로인 ‘라헬’의 악행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죠. 이처럼 원작이 인기 웹툰이기에 게임 ‘신의 탑’ 역시 발표되자마자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2016.02.19 19:05 -
더 디비전,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는 무법천지 '전장' ‘더 디비전’의 백미는 ‘다크존’이다. ‘다크존’은 정부가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를 맨하탄 중심부에 몰아넣고 벽을 쌓아 격리시킨 지역이다. 그러나 전염병에 의한 희생자가 늘어나며 통제력을 잃어버리자 결국 주둔 병력은 모든 장비를 포기하고 철수한다. 이후 ‘다크존’에서는 악당이 넘치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2016.0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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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5, 없는 것은 스토리만이 아니었다 6년 만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 5’ 가 2월 16일 PC와 PS4로 출시되었다. ‘길거리 싸움꾼’들의 5번째 이야기는 만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그래픽과 세세한 디테일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전작의 인기를 이어가나 싶었다
2016.02.19 16:08 -
[앱셔틀] '톡톡' 리듬 타야 강해지는 RPG, 메달 마스터즈 고전 RPG를 즐겨본 유저라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친숙한 그래픽에 반가운 마음이 들 것입니다. 여기에 가장 독특한 전투 시스템으로 톡톡 튀는 맛을 살렸죠. 리듬게임처럼 박자에 맞춰 터치해야 하는 ‘블릿츠’입니다. ‘블릿츠’를 성공할 때마다 콤보가 누적되는데요. 5번 연속으로 성공하면 기본 위력보다 3배 강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2016.02.18 20:38 -
오버워치, 블리자드 미래 이끌 ‘영웅’이 나타났다 지난 ‘블리즈컨 2014’는 블리자드에게 있어 크나큰 변혁을 가져온 행사였다. 간판 타이틀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아닌 신작 ‘오버워치’를 처음으로 발표한 자리였기 때문이다. 무려 16년만에 만나는 새로운 세계관과 장르에 당시 많은 게이머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2016.02.18 19:33 -
세계로 간다, 넷마블 글로벌 공략 첨병 26종 공개 넷마블의 1분기 게임 중 가장 돋보이는 작품은 ‘레이븐’, ‘이데아’를 잇는 정통 액션RPG ‘콘’이다. ‘콘’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펼쳐지는 액션과 함께 파트너로 선택한 친구의 캐릭터도 직접 조종하는 듀얼액션이라는 참신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유저가 직접 방어선을 구축한 아지트에서 벌이는 PvP인 ‘침략전’ 등 ‘개성적인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콘’은 오는 22일(월) 사전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6.02.18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