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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유니버스, 넥슨 차세대 유망주의 탄생을 확신하며 신생개발사 씨웨이브소프트는 색다른 해법을 들고 나왔다. ‘마리오’와 ‘록맨’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횡스크롤 액션과 AOS를 접목시켰다. 과연 ‘하이퍼유니버스’가 두 장르의 환상적 퓨전일지 아니면 그저 불편한 동거일지, 5일간의 알파테스트에서 직접 체험해봤다
2015.09.16 14:07 -
액트 오브 어그레션, ‘C&C’ 향수 가득한 밀리터리 RTS RTS 게임의 정통성을 논할 때, 웨스트우드의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빠지지 않는 작품 중 하나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시 보여준 게임은 이후에 출시된 많은 RTS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최근 그 정신적 계승작이라고 불릴만한 RTS 작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밀리터리 RTS ‘액트 오브 어그레션’이다
2015.09.10 19:27 -
[앱셔틀] 불릿 보이, 총알처럼 날아든 플랫포머 ‘신성’ 오늘 소개할 게임은 포멜로게임즈라는 우루과이 한 작은 스튜디오의 작품입니다. 이름하여 ‘불릿 보이, 제목 그대로 ‘총알 소년’이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플랫포머게임이에요. 작년 GDC에서 참신한 게임성과 디자인으로 소소한 주목을 받기도 했답니다
2015.09.08 19:35 -
[앱셔틀] 라라 크로프트 고, 손가락 끝에 모든 액션 담았다 게임에 등장하는 여전사에 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툼 레이더’ 시리즈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입니다. S라인 몸매에 아름다운 외모, 여기에다가 위험천만한 유적을 단신으로 돌파할 정도의 힘과 지력은 그녀의 무기죠
2015.09.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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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유니버스, AOS와 횡스크롤 본격 "퓨우우전" 과감한 장르 ‘퓨전’으로 승부수를 띄운 신작이 있다. 바로 씨웨이브소프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하이퍼 유니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팀단위 협동 및 전투, 공격로 관리 등 AOS 핵심요소를 유지하며, 큼직한 캐릭터와 직관적인 조작을 앞세운 횡스크롤 액션의 간편함을 접목했다. 횡스크롤과 AOS의 ‘퓨전’이 어떤 모습일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알파테스트에서 확인해보자
2015.09.08 15:28 -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체험기, 아미보로 캐릭터 사랑이 두 배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가 오는 10일 국내 상륙한다. 이 게임은 ‘피카츄’와 ‘마리오’, ‘링크’, ‘동킹콩’ 등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전액션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인기 캐릭터를 형상화한 NFC 피규어 ‘아미보’가 지원되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2015.09.08 13:09 -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빅 보스는 왜 '복수귀'가 되었나 잠입 액션게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코지마 히데오의 '메탈기어' 시리즈다. 이 '메탈기어' 시리즈를 이끌고 가는 중심에는 '빅 보스'가 있다. 더 이상 군인이 희생되지 않는 시대를 만들고자 했던 '빅 보스'는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하고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악당이 되고 말았다
2015.09.02 18:16 -
빅 보스 '바이오닉 암' 동봉, 팬텀 페인 소장판 개봉기 ‘메탈기어 솔리드 5: 더 팬텀 페인’ 영문판이 PS4로 지난 1일 정식 발매됐다. ‘팬텀 페인’은 첫 작품인 ‘메탈기어’에서 최후의 적으로 등장했던 ‘빅 보스’의 시점으로, 시리즈 최대 수수께끼인 ‘영웅이 악의 길로 빠진 사연’을 풀어낸다
2015.09.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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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RPG에 서다” 반다이남코코리아가 서비스하는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 약 한 달간 진행되었던 프리 시즌을 마무리하고 2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 공개서비스 버전은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전투 시스템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여기에 최고 레벨이 25에서 35로 확장되고, 새로운 에피소드 3가 추가됐다
2015.08.28 16:27 -
[앱셔틀] 프렌즈팝, 각본은 뻔한데 출연진만 초호화 ‘B급 무비’ 다음카카오가 자랑하는 ‘카카오프렌즈’도 이러한 인기 캐릭터의 반열에 들만합니다. 왠지 ‘카카오프렌즈’라고 하면 조금 낯설지만, 한번만 보면 누구나 ‘아~’하고 무릎을 칠텐데요. 예, 맞아요. 노란 아프로머리 선글라스, 음흉한 눈매의 개, 단발머리 고양이까지… 전국민이 애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 대표 캐릭터들이랍니다. 옛말에 자꾸 보면 정든다더니 필자도 어느새 이 녀석들만 보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2015.08.26 19:38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인간의 전쟁은 끝났다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하고 트레이아크에서 제작한 FPS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가 26일부터 PC, Xbox One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블랙 옵스 3’는 액티비전의 대표 타이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트레이아크에서 개발을 담당하는 ‘블랙 옵스’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사이보그로 개조된 군인과 최첨단 무기들이 가득한 미래 전장을 무대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2015.08.26 16:48 -
애스커 공개서비스, 대전격투의 조작감에 몰입되는 스토리 네오위즈게임즈가 ‘애스커’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애스커’는 하복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MORPG로, 뛰어난 광원 효과 기술로 구현된 높은 품질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략적으로 펼치는 보스전과 호쾌한 액션의 손맛을 갖추고 있다
2015.08.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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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2 시즌3, 레벨과 지역 확장으로 재미도 '풍성' 넥슨의 MMORPG 신작 ‘메이플스토리 2’가 8월 20일 시즌 3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시즌 2 업데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최대 레벨 제한이 50까지 풀리고, 신규 모험 지역, 보스 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여기에 유저 편의를 위해 기존 시스템도 개편되고, 새로운 하우징 요소 도입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2015.08.20 17:19 -
22년 공백 뚫고 부활한 '마스터오브오리온' 첫 체험기 명작인 ‘마스터 오브 오리온’을 워게이밍이 리부트한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이 게임은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확립한 아버지이기도 하면서, 첫 작품으로부터 2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는 타이틀이다. 그야말로 원조격인 프랜차이즈가 돌아오는 셈이다
2015.08.18 09:41 -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 원조 엄친아 금빛 '성투사'가 온다 일본 세가와 중국 퍼펙트월드가 공동 개발한 MMORPG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이 오는 20일부터 23일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은 80년대를 호령했던 인기 동명 만화 ‘세인트 세이야’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원작처럼 여신 아테나를 수호하는 ‘성투사' 들의 모험을 그린다. 특히 이번 작품은 3D 카툰렌더링 그래픽을 채택해 원작의 느낌을 살렸다
2015.08.18 09:20 -
난투, 롤 신화 모바일로 재현한다 쿤룬코리아가 신작 모바일게임 ‘난투 With NAVER’를 9월에 출시한다. ‘난투’는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중국 현지 iOS 마켓에서 인기와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차별점은 모바일 RPG가 주는 기본 재미인 영웅 수집과 육성 등을 제공하면서 대전을 통해 AOS와 같은 전략과 콘트롤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2015.08.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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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단 2000개! '파판 14' 소장판 패키지 개봉기 이러한 열기를 증명하듯 지난 5일 판매를 개시한 2,000개 한정 소장판 패키지가 하루 만에 '완판되기도 했는데요. 약 12만 원 정도의 만만찮은 가격도 유저들의 기대감 앞에선 장애물이 되지 못했습니다. 해당 패키지는 일러스트북, 사운드트랙, 32기가 특제 USB 등이 포함된 ‘최고급’ 구성으로 소개된 바 있는데요. 실제론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게임메카에서 ‘파이널 판타지 14’ 소장판을 속속들이 살펴봤습니다
2015.08.12 17:25 -
[앱셔틀] 파라다이스베이, 짧아서 아쉬운 '여름휴가' 같은 게임 말복이 어느새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심지어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는 이미 지난주에 지났는데요. 어째선지 날씨는 시원해지기는커녕 점점 더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도심을 떠나 강으로 바다로, 에어컨 아래로 떠나고픈 마음뿐이죠. 여기 그런 독자 여러분을 위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2015.08.11 20:13 -
배틀본 체험기, 나쁜 놈들의 자극적인 AOS 한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신작 ‘배틀본’에는 매력적인 악당들이 우수수 등장한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악당보다는 ‘나쁜 놈들’에 가깝지만. 이 게임은 액션 AOS를 지향하는 작품으로, 3가지 모드의 멀티플레이 외에도 싱글 플레이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3인칭 백뷰 대신 1인칭 시점을 채택, FPS스러운 느낌을 좀 더 살렸다
2015.08.11 11:15 -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은밀하고 치명적인 그녀 '이비'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이전 작품들과 다른 요소가 다수 삽입됐다. 우선 가장 큰 차이는 주인공, 즉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두 명이라는 점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쌍둥이 남매가 등장하는데, 남동생 ‘제이콥’은 상당히 과격하고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의 캐릭터다. 이에 반해 누나 ‘이비’는 암기와 잠입에 능하고, 매우 신중한 스타일의 ‘정석 어쌔신’이다. 다시 말해, 한 게임 속에서 무쌍과 잠입 액션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다
2015.08.10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