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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기간트, 장인이 만든 차세대 던전RPG
‘레이 기간트’를 만든 익스피리언스는 대표적인 일본발 던전RPG 개발사다. 지난 2008년부터 ‘원탁의 생도’, ‘데몬 게이즈’, ‘미궁 크로스블러드’ 그리고 국내 한국어화 발매된 ‘동경신세록’에 이르기까지 던전RPG 외길을 걸어왔다. 특히, 신작 ‘레이 기간트’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와 합작을 통해 역대 최고 분량과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 기간트’는 오는 30일 국내 정식 발매되며, 스토리가 중요한 RPG임에도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2015.07.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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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전략과 액션 빠진 AOS 플랜츠워2 '시들시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서 출발한 AOS는 오늘날 명실상부한 최고의 인기 장르 가운데 하나가 됐습니다. 상대와 대등한 조건에서 영웅을 육성하고 방어선을 공격하며 자웅을 겨루는 AOS는 경기 한 판에 실시간 전략, RPG, 액션의 재미를 골고루 담고 있는데요. 이렇게나 인기라면 자연히 모바일게임화 얘기가 나오기 마련이죠. 따라서 오늘 [앱셔틀]은 네시삼십삼분이 선보이는 본격 모바일 AOS ‘플랜츠워2’입니다
2015.07.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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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게임 엠파이어, 2억 5천만 영주들의 독일산 '왕좌의 게임'
오늘날 웹게임이라고 하면 중국발 무협 RPG가 먼저 떠오른다. 불과 수년 전만해도 ‘오게임’, ‘부족전쟁’ 등 전략게임들이 두터운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저마다 사정으로 서비스가 축소되거나 종료돼 아쉬움을 남겼다. ‘굿게임 엠파이어’는 바로 그 시절 그 재미를 잊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한 웹기반 전략게임이다
2015.07.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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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천지를 베다, 관운장 팔뚝에서 타격감을 느꼈다
‘삼국지’는 그간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게임 등 수많은 엔터테인먼트에 폭넓게 활용돼 왔습니다. ‘유관장’ 삼형제를 필두로 수백 명의 매력적인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며 펼치는 이 장대한 일대기는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재미의 샘물과 같은데요. 이제 지하철, 카페, 길거리에서도 ‘삼국지’를 마음껏 맛보시길 바랍니다
2015.07.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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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 돈 체험기, 이 게임을 자동화하면 '영화'가 된다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친 PS4용 공포 게임 ‘언틸 돈’이 오는 8월 25일 국내 정식 발매된다. 게임메카는 이번 출시를 앞두고 23일, 역삼동 SCEK 사옥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언틸 돈’은 슈퍼매시브게임즈에서 개발한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설산에 위치한 산장을 방문한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에서 주인공 일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 맞서, 새벽까지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한다
2015.07.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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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모바일 태생인 양 '제대로'
개발사들이 자사의 대표 IP를 모바일게임으로 내놓은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세계관을 새롭게 구축하는 수고도 덜고, 원작의 팬덤까지 흡수하는 일거양득을 노리는 것인데요. 여기 모바일로 2차전에 나서는 신작이 또 하나 있습니다. 한때 ‘SD 디아블로’로 반짝 인기를 끌었던 ‘던전스트라이커’가 ‘비긴즈’란 부제를 달고 돌아왔는데요
2015.07.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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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헬싱보다 화끈한 퇴마사가 왔다, 빅터 브랜
헤미몽게임즈에서 개발한 액션 RPG 신작 ‘빅터 브랜’이 오는 7월 말 한국어판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빅터 브랜’은 ‘트로피코’ 시리즈를 개발한 헤미몽게임즈의 신작으로, ‘디아블로’나 ‘반 헬싱의 놀라운 모험’ 시리즈처럼 쿼터뷰 시점을 채택했다. 게임은 악마가 창궐한 도시 ‘자고라비아’를 무대로, 악마사냥꾼 ‘빅터’의 모험을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는 다양한 무기, 아이템, ‘데몬 파워’를 활용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2015.07.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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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파이터, ‘루저’들의 인생역전 배틀로얄
‘루저’,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키가 작거나, 생김새가 볼품없거나, 능력이나 학벌이 없거나, 든든한 뒷배를 지니지 못한 이들이 스스로를 패배자, 즉 ‘루저’라고 자조한다. 그러나 사람이 언제까지고 땅바닥만 보며 살수는 없는 노릇. 이제 ‘루저’들의 인생역전을 위한 콘테스트가 개막한다
2015.07.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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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하이파이브, 대중성 확실한데 과금은 조금 '심쿵해'
과연 만인을 아우르는 리듬게임이란 허상에 불과할까요? 이에 지난 20년간 ‘이지투디제이’, ‘디제이맥스’, ‘탭소닉’을 개발한 국산 리듬게임 역사의 산증인, 피닉스게임즈 신봉건 대표가 나섰습니다. 그의 신작 ‘하이파이브 for Kakao’는 일반적인 노트 낙하형 구성에 캐주얼함을 더하고, 대중가요을 적극 선곡해 진입장벽을 낮췄는데요. 그러면서도 리듬게임 특유의 재미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2015.07.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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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모바일로 전직한 액토즈 첫 퀘스트
액토즈게임즈에서 사명을 바꾼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온라인게임 ‘던전스트라이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바로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가 그 주인공이다. 이 게임은 중국 ‘샨다게임즈’와 한국 ‘아이덴티티게임즈’가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신작으로, 루미나실을 지키기 위해 마족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5.07.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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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개는 나야!"클로저스 나타 등장
나타는 새로운 세력 늑대개의 첫 번째 캐릭터다. 지난 유저 간담회를 통해 처음 모습이 공개되었고, 일부 특징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베일에 싸여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러한 나타가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던전과 아이템을 비롯한 여러 시스템이 개편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07.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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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무장, 디자인-콘텐츠-편의까지 백번 싸워본 솜씨
최근 국내 브라우저 기반 웹게임들의 기세가 눈에 띄게 사그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조악한 그래픽과 단순한 게임성으로 천시받지는 않지만,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떠오르며 ‘간편함’의 입지를 잃어버린 탓이다. 이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모바일게임과 밥그릇 싸움을 벌이기보단, 이제야말로 온라인게임과 게임성으로 승부해야 하진 않을까
2015.07.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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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포켓몬의 살벌한 격투 '폭권 토너먼트'
포켓몬컴퍼니와 반다이남코게임즈에서가 공동 개발한 대전액션 신작 ‘폭권 토너먼트’ 아케이드 버전이 7월 16일 출시된다. ‘폭권 토너먼트’는 포켓몬컴퍼니의 ‘포켓몬스터’를 소재로 한 대전액션 게임으로, ‘철권’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하라다 PD가 지휘를 잡았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 준비된 다양한 종류의 ‘포켓몬’을 조작해 대전 격투를 즐기게 된다
2015.07.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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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5, 6년만에 ‘확’ 달라져서 돌아왔다
캡콤의 대표 대전 액션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스트리트 파이터 5’가 오는 24일 첫 테스트에 돌입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는 6년만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5번째 넘버링 작품으로, 전작 3편과 4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이번 작품은 이전보다 한층 사실적인 그래픽은 물론, 신규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했다
2015.07.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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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데빌 버스트, 슈팅 외길 노하우 제대로 녹여냈다
소위 ‘대세’ 장르가 시시각각 변하는 모바일 게임계에서 한 우물만 파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러닝게임에서 CCG를 거쳐 SNG, 액션 RPG로 점차 시장의 중심축이 옮겨가는 와중에도 오로지 슈팅게임에만 전력투구 중인 이들이 있는데요. 오늘 [앱셔틀]은 ‘슈팅히어로즈’와 ‘고스트헌터’를 개발한 엑스몬게임즈의 최신작 ‘데빌 버스트’입니다
2015.07.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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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광개토태왕, 모바일 RTS 아직은 과도기 단계
소위 스타급 개발자에게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장기가 하나씩 있기 마련입니다. 이들이 참여한 작품에는 으레 누구누구표 액션, 전략성, 스토리 등 수식어가 따라붙는데요. 오늘 소개할 넥슨 ‘광개토태왕’에도 ‘15년 만에 돌아온 김태곤표 한국형 역사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라는 기다란 꼬리표가 달려있습니다
2015.07.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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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지도, 모든 콘텐츠가 '육성'으로 수렴된다
팍스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신마지도’가 지난 7월 2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신마지도’는 중국 고대 신화 시대를 무대로, 신족과 마족의 대립을 그린 웹RPG다. 플레이어는 총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스토리를 따라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사냥, 던전, 명상 등 육성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2015.07.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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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레이스 첫 테스트, 스타트부터 풀 스로틀 질주
2004년 ‘와일드랠리’ 이후, KOG에서 11년만에 선보이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얼티밋 레이스’가 지난 7월 1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간 국내에서 ‘카트라이더’와 ‘레이시티’ 이후 이렇다 할 레이싱 게임이 없던 터라 이번 작품은 공개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얼티밋 레이스’의 핵심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레이싱에 있다
2015.07.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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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그랜드체이스 M, 기본 준비조차 안된 '추억팔이'
‘그랜드체이스’가 올해로 벌써 13살이 됩니다. 90년대부터 서비스한 ‘리니지’나 ‘바람의 나라’ 정도는 아니지만 이만하면 나름 노익장이라 할만한데요. 십 년 넘게 유저들과 함께해온 이 작품이 시대 조류에 발맞춰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바로 오는 9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인 액토즈게임즈의 ‘그랜드체이스 M’ 입니다
2015.07.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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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PC방에서도 당당히 즐기는 KOG표 액션
각종 검색엔진에 ‘액션명가’를 치면 으레 KOG 관련 기사가 뜬다. 이러한 명칭을 누가 처음 붙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KOG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로 국내 게임계의 한 획을 그은 개발사인 것은 분명하다. 온라인 사이드뷰 액션게임이라는 비주류 장르를 2편이나 시장에 안착시켰으니 말이다
2015.07.07 10:48